모터스포츠2026. 05. 27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시리즈 APCES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극한의 내구 레이스 환경서 확보한 실전 데이터 기반 글로벌 톱티어 기술 경쟁력 강화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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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가 호주 레이싱 드라이버 클럽과 파트너십을 맺고 ARDC 호주 프로덕션카 내구 레이스 시리즈를 후원한다(사진/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호주 레이싱 드라이버 클럽(Australian Racing Drivers’ Club, 이하 ARDC)과 파트너십을 맺고 ARDC 호주 프로덕션카 내구 레이스 시리즈(이하 APCES) 2026-27 시즌의 공식 컨트롤 타이어 공급사로 선정됐다.

APCES는 호주 프로덕션카 레이싱의 전통을 계승하는 신규 챔피언십으로 ARDC가 호주 자동차 경주 협회(Motorsport Australia)와 협력해 새롭게 출범한 호주 내구 레이스 대회다. 일반 양산차 기반 차량들이 성능에 따라 X, A1, A2, B1, B2, C, D, E 등 총 8개 클래스로 나뉘어 경쟁을 펼친다.

대회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시드니 모터스포츠 파크에서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월 샌다운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9월 퀸즐랜드 레이스웨이 등 호주 주요 모터스포츠 서킷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최종 4라운드는 2027년 3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배서스트에 위치한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에서 열리는 대표 내구 레이스 대회 배서스트 6시로, 해당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가 결정된다.

한국타이어는 공식 트랙사이드 공급업체인 개리스 모터스포츠 타이어와 협업해 각 경기 모든 참가 팀에 벤투스 TD(Z221) R 스펙(Ventus TD(Z221) R-Spec) 타이어를 독점 공급한다. 참가 차량 전체에 동일 규격과 성능의 타이어를 공급하는 컨트롤 타이어 방식 운영을 통해, 드라이버들이 모든 경기에서 균일한 조건 아래 기량을 겨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회에 공급되는 벤투스 TD(Z221) R 스펙은 고성능 서킷 레이싱을 위해 개발된 세미 슬릭 타이어로, 최적화된 트레드 패턴과 첨단 컴파운드 기술을 적용해 뛰어난 마른 노면 그립력과 안정적인 코너링 성능, 우수한 제동력 및 내열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장시간 고속 주행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으로 일관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호주 대표 내구 레이스 대회인 배서스트 6시의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활동하며 현지 내구 레이싱 시장에서 입지를 구축해 왔다. 퍼스트 포커스 래디컬 컵 호주 시리즈, 프리시전 내셔널 스포츠 세단 시리즈, 하이퍼 레이서 한국 호주 드라이버 챔피언십 등 다양한 현지 모터스포츠 대회 후원을 지속하며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과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조현범 회장이 주도해 온 장기적인 모터스포츠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극한 환경의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를 글로벌 혁신 R&D 인프라와 연계해 초고성능 타이어 기술 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글로벌 톱티어(Top Tier)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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