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07. 09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 아이디어로 미래 성장동력 발굴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임직원 아이디어 100일간 실행하며 신사업·신기술 가능성 검토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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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실행과 사업화 가능성 검토까지 연계하는 혁신 프로그램 ‘2026 P.LAB 공모전’을 개최했다.

‘P.LAB’은 ‘Proactive Laboratory’의 약자로, 조현범 회장이 도전과 혁신을 장려하기 위해 강조해 온 ‘프로액티브(Proactive)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을 주도하는 그룹 고유의 혁신 프로그램이다.

2023년 공모전 방식으로 전환된 P.LAB은 신사업, 신기술, 업무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가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우수 프로젝트는 현업 적용과 사내벤처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검토된다.

올해는 ▲그룹사 임원 매칭 멘토링 신규 도입 ▲온라인 역량 강화 교육 ▲스피치 교육 ▲외부 전문가 멘토링 등 참가자 지원을 확대했다. 심사체계도 창업진흥원의 사업화 평가 기준을 반영해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 중심으로 개편했다.

아울러 우수 프로젝트 공유 세션과 수상자 인터뷰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조직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공모전은 오는 1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7월부터 11월까지 약 100일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프로젝트 종료 후에는 각 계열사 대표이사 및 부사장급 이상 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며, 심사위원단의 추천을 받은 팀은 사내벤처 인큐베이팅 후보로 선정돼 사업화 검토를 거치게 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P.LAB 공모전에는 누적 30건의 프로젝트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건이 현업 적용을 완료했다. 4건은 유관 부서 검토와 실행이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현업 적용 사례로는 완제품 외관검사 바코드 자동 스캐닝 시스템 구축이 있다. 해당 시스템은 해외 품질 관리 현장에 적용돼 검사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외에도 업사이클링 소재 활용 제품 개발, 업무 프로세스 디지털화, 제품 개발 효율 개선 등 다양한 프로젝트가 생산·기술·마케팅·운영 전반에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오윤정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로액티브 컬처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한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P.LAB 공모전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원 체계와 심사 체계를 한층 강화한 만큼, 더 많은 임직원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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