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3. 07. 07

[racing news] GT 클래스 가장 빠른 사나이, 류시원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EXR 팀106 슈퍼루키 김진수 첫 포디움 정상...팀 드라이버간 챔피언 경쟁 가능성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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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R TEAM106 레이싱팀(이하 EXR 팀106)이 6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3라운드 GT클래스에서 장순호와 류시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올 시즌 가장 유력한 챔피언 후보인 정연일과 함께 종합 순위 상위권을 모두 장악했다. 

이번 라운드 결과에 따라 EXR 팀106은 라이벌인 쉐보레 레이싱팀과의 포인트 격차를 크게 벌리며 4년 연속 챔피언팀 목표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또한 드라이버 포인트에서도 정연일이 5위를 차지했음에도 50점으로 선두로 나섰고, 류시원과 장순호도 각각 45점으로 35점으로 3, 4위에 랭크됐다.



특히, 슈퍼레이스 2라운드 중국경기에서 팀 창단 이후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차지한 류시원은 30KG 웨이트 적용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에 이어 결승에서 또 다시 베스트 랩(1:46.726)을 기록, GT클래스 가장 빠른 사나이로 등극했다. 

장순호도 2년의 공백기를 극복하면서 돌아온 챔피언다운 면보를 보였고,  드라이버 순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정연일도 초반 스타트 미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레이스 운영으로 종합 순위 1위를 유지했다. 때문에 올 시즌 챔피언 자리를 두고 EXR 팀106 이 팀 드라이버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와 함께 EXR 팀106은 모터스포츠 대중화 및 신인드라이버 양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슈퍼루키 프로젝트 시즌3의 주인공 김진수가 프로 데뷔 2경기 만에 포디엄 정상에 올라 슈퍼루키의 의미를 강하게 심어주었다.

EXR 팀106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팀 페이스가 좋았고, 인제 스피디움에서의 첫 경기였던 만큼 우승에 대한 아쉬움도 있다"며, "하지만, 시즌 전체를 볼 때 종합순위 상위권에 모든 드라이버가 포진하며 챔피언 팀이라는 목표에 한발 다가선 라운드였기 때문에 만족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카트로 기본기를 다져온 슈퍼루키 김진수의 이번 우승은 빠른 적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여 GT클래스 우승보다 값진 성과"라고 했다.

한편, EXR 팀106 레이싱 팀은 오는 8월 3일, 태백 레이싱 파크에서 나이트레이스로 개최될 예정인 슈퍼레이스  4라운드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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