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경기가 인제 스피드움(1랩=3.908km)에서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메인 경기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이하 슈퍼 6000) 예선이 진행되면서 최다 폴포지션을 노리는 이창욱(#24, 금호 SLM)과 함께 이번 대회는 누가 선점을 하게 될지에 집중되고 있었다.


15분간 진행된 1차 예선(Q1)에는 15대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노동기(#19, 금호 SLM)가 1분42초890의 기록으로 초반 레이스를 이끌었고, 다시 1분36초463의 베스트 기록을 보이면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여기에 그 뒤를 이어 김동은(#02, 오네레이싱)이 1분37초216과 박규승(#38, 브렌뉴 레이싱)이 1분37초594로 뒤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예선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이창욱이 1분36초188의 기록으로 선두를 잡으면서 연속 5회 폴포지션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면서 좋은 흐름을 만들기 시작했다. 또한, 최광빈(#63, 원레이싱)이 이창욱에 0.271초가 늦는 기록을 보였고, 노동기도 0.275초 차이를 보이면서 선두권 경쟁 드라이버들은 모두 피트로 들어섰다.


4위에는 김무진(#07, 원레이싱)이 팀 루키로 좋은 기록을 보여주었고 장현진(#01, 서한GP, +30kg)과 이정우(#13, 오네레이싱), 김동은, 김중군(#05, 서한GP, +20kg), 오한솔(#50, 오네레이싱), 헨쟌 료마(#17, 브랜뉴 레이싱)까지 10위권안에 들어섰다. 하지만 10위권안에 들지 못한 정의철(#04, 서한GP, +50kg)과 박규승이 레이스를 진행하며 위쪽으로 올라서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었지만 앞으로 올라서지 못한 채 Q1을 종료해야 했다.


10대가 10분간 펼친 2차 예선(Q2)에서 헨쟌 료마와 노동기, 이창욱, 김동은이 초반부터 경쟁을 펼치게 됐다. 노동기가 1분35초654의 기록으로 1위 자리를 잡았으며, 그 뒤를 이창욱이 1분35초701의 기록으로 2위 자리에 올랐다. 그 뒤를 이정우가 1분36초268의 기록으로 3위에 올라섰고, 장현진과 김중군이 선두 경쟁에 다가서게 됐다. 또한, 그 뒤를 김동은, 최광빈, 오한솔, 김무진, 헨쟌 료마가 차지한면서 결승 그리드를 확정했다.


한편, 이번 라운드를 통해 최다 폴포지션을 노려보았던 이창욱은 선두를 차지한 팀 동료인 노동기의 기록을 넘어서지 못하고 폴포지션 연석 4회로 마감하게 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5라운드 결승 레이스는 9일 9시 25분부터 야간레이스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