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8. 05. 20

KIC컵 코지클래스서 이창욱 우승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소년에서 전문 선수로 발돋움...카트를 넘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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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 KIC컵 통합전 2라운드가 19~20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개최된 가운데 KIC컵 투어링카 레이스 2전 코지 결승전에서 이창욱이 우승을 차지했다.

총 6대가 출전한 코지 결승전에서 정인레이싱팀 이창욱(17세, 순천공업고등학교 1년)이 18분 33초459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김승진(정인레이싱)이 18분 33초522로 우승경쟁을 펼쳤지만 아깝게 2위에 머물렀다. 3위는 Eric Kim(인 모션)이 18분50초185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으며, 이찬준(피노/18분50초585), 김현준(인 모션/19분10초809) 순으로 체커기를 받았다.

17세의 어린 나이지만 코지 레이스 경력 3년차인 이창욱은 우승을 통해 "코지의 매력은 차체가 작아서 온몸으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며 "특히 코너를 돌때 짜릿한 전율은 그 어느 것를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창욱이 우승을 차지한 코지(KOGE)는 한국형 미니 스톡카로 불리운다. 1,250㏄, 최고출력 125마력에 0-100㎞/h 가속성능은 4.9초, 최고속도 230㎞/h의 성능을 지닌 경주 전용 차량이다. 제작비가 3,000만 원대로 다른 레이싱 차에 비해 저렴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