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7. 08. 16

이앤엠 모터스포츠팀 듀오, 더블 포인트 획득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서 김재현과 강진성, 8, 9위로 경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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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모터스포츠팀(감독 이정웅, 이하 이앤엠 모터스포츠) 드라이버인 김재현 선수(No 38)와 강진성 선수(No 98)가 지난 12일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진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캐딜락 6000클래스 결승에서 8, 9위로 더블 포인트를 획득했다. 

총 20대가 참가한 캐딜락 6000 클래스 결승은 오후 11시 40분에 스타트를 하면서 나이트 레이스의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에 진행된 예선에서 김재현과 강진성은 1분39초944와 1분40초602의 기록으로 예선 16위, 17위로 결승전에 오르면서 어려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나이트 레이스의 특성상 앞선 차량을 추월하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지난 시즌 나이트 레이스에서 포디움에 오른 전력을 통해 기대치를 높이기도 했다.



롤링 스타트로 진행된 결승에 들어서면서 김재현과 강진성은 빠르게 앞으로 나서기 시작하면서 다시 한번 나이트 레이스에서 상위권에 들어설 수 있음을 알렸다. 여기에 스타트 후 선두권에서 발생한 사고로 인해 세이프티카 상황이 만들어지면서 좀더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잡기도 했다.

이런 흐름 속에서 팀 소속 드라이버인 김재현은 10위권에 진입했고, 노련한 드라이버들과 순위 경쟁을 벌이기 시작했다. 그 뒤를 이어 추월을 진행한 강진성까지 김재현의 뒤쪽에 위치해 많은 차량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김재현과 강진성 듀오는 8, 9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리면서 젊은 드라이버의 열정을 나이트 레이스로 보여주었다.



이앤엠 모터스포츠 이정웅 감독은 “이번 나이트 레이스는 팀의 재도약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고 새로 영입한 엔지니어와의 호흡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었다”며, “차량의 안정화가 이루어졌고, 차량에 새로이 장착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셋업이 이루어져 잔여경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고 본다”고 했다. 또한, “좀더 연습과 셋팅에 시간이 주어졌다면 보다 나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이정웅 감독은 “이번 경기를 통해 팀 소속 드라이버들은 더블포인트 획득했으나 개선점과 노력해야 하는 부분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며, 팀과 드라이버 모두 앞으로 나아갈 길만 보이기 때문에 좀더 테스트를 통해서 만족할 만한 셋팅 값을 찾아 포디움에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앤엠 모터스포츠 김재현과 강진성 듀오는 오는 9월 2일~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서킷에서 진행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6라운드에 출전해 다시 한번 포디움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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