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한창희 편집장, 한국모터스포츠전문기자단) 슈퍼레이스가 진행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페스티발이 슈퍼레이스 카니발이라는 이름으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열렸다.
토요일인 18일에 진행된 슈퍼 포뮬러 쥬니어 결승 1라운드 레이스에서 오다 타츠야는 예선 2그리드에서 출발한 오다 타츠야가 앞선 요시다 노부히로를 추월한 후 선두를 지켜나간 가운데 우승을 거머쥐었다.
본격적인 스타트가 이루어지고 2그리드에 있던 오다 타츠야가 폴 포지션을 잡았던 요시다 노부히로를 제치고 선두를 잡았다. 그 뒤를 도비타 아키히로와 김강두가 따르고 있었지만 순위권 경쟁도 만만치 않아 보였다. 이와 달리 한대의 차량이 그리드에 멈춰서면서 한국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 대한 아쉬움을 갖게 만들었다.
2랩을 돌아나가면서 오다 타츠야는 2위와 거리를 조금 벌렸지만, 김강두는 유야 타이라에게 자리를 내 주면서 5위로 밀려났다. 초반 레이스는 선두로 나선 오다 타츠야가 2위와 3초 이상 앞으로 나선 가운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었다. 한국 드라이버로 참가한 김강두는 5위로 떨어진 후 앞선 경쟁에 동참하지 못하고 있었다.
총 10랩의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원메이크 특성상 추월이 힘들기 때문인지 비교적 안정된 레이스가 이어졌다. 여기에 또 다른 한국 드라이버인 황도윤은 7위에 머물면서 안정된 운영을 진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마지막 랩을 남겨 둔 상태에서 선두권의 순위를 위한 추월 시도가 이어지면서 뜨거운 포뮬러 레이스를 직감하도록 만들었다. 결국, 이날 펼쳐진 슈퍼 포뮬러 쥬니어에서는 오다 타츠야가 1라운드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그 뒤를 요시다 노브히로, 도비타 아키히로가 차지했다.
또한, 국내 드라이버인 김강두와 황도윤은 5위와 7위에 머물렀지만 2라운드에서는 조금은 유리한 고지에 오르게 왰다. 1라운드 1~6위까지 역순이 결승 그리드가 된다는 규정을 볼 때 다음날 2라운드 결승에서는 각각 2그리드와 7그리드에서 경쟁을 펼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