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8. 22

슈퍼레이스 6000, 용인 나이트 레이스 예선은 정의철이 폴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6번의 폴 포지션 이창욱은 기록을 멈춰섰고, 장현진과 헨쟌 료마가 2, 3위로 결승전 돌입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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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네레이싱 정의철이 새로운 팀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사진/박준 기자)

[용인=한창희 편집장]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예선이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졌다. 예선1, 2로 진행되는 레이스는 비가 올 듯한 날씨 때문에 폴 포지션을 차지해도 결승에서 날씨가 어떻게 변할지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었다. 여기에 전날 연습 주행에서는 비가 내려 웨트 타이어를 적용했고, 나이트레이스 특별 서킷으로 줄어든 2.538km(1랩)의 구간은 드라이버들에게도 힘든 시간이기도 했다.

특히, 이창욱(#01, 금호SLM, 금호타이어)이 4라운드까지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에 다른 드라이버들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었다. 여기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나이트레이스는 그 동인 넥센타이어가 금호타이어에 앞서며 우승을 이끌어 왔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는 이창욱의 금호타이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심꺼리가 되고 있었다.

서한GP 장현진이 예선 2위로 결승에 진출했다(사진/박준 기자)

총 15개가 참가한 가운데 15분간 예선1(Q1)이 진행되면서 이창욱이 1분18초211로 앞서 나가기 시작했고, 그 뒤를 정경훈(#03, 서한GP, 넥센타이어)이 1분18초259의 기록으로 이어나갔다. 하지만 6분 정도가 남은 상황에서 장현진(#06, 서한GP, 넥센타이어)이 1분17초787의 기록으로 선두로 올라섰으며, 김중군(#05, 서한GP, 넥센타이어), 정의철(#04, 오네레이싱, 넥센타이어)이 순위를 이어갔다.

여기에 헨쟌 료마(#17, 오네레이싱, 넥센타이어)와 박석찬(#26, 드림레이서 모터스포츠, 넥센타이어), 손인영(#98, 드림레이서 모터스포츠, 넥센타이어), 서주원(#94, 오네레이싱, 넥센타이어)과 함께 1년만에 6000클래스에 재도전을 하고 있는 김무진(#07, 워터큐 이레인레이싱, 금호타이어)이 10위권에 들어서면서 선두 그리드를 위한 경쟁에 들어가게 됐다.

오네레이싱 헨쟌 료마도 예선 3위로 선두권 경쟁에 서게 됐다(사진/박준 기자)

이와 달리 김화랑(#70,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금호타이어), 황진우(#12, 준피티드 레이싱, 금호타이어), 박정준(#77, 준피티드 레이싱, 금호타이어)과 이정우(#13, 금호 SLM, 금호타이어)를 대신해 출전한 필킴(#99, 금호SLM, 금호타이어), 임민진(#08, 준피티드 레이싱, 금호타이어), 마이키 조던(#23,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금호)은 예선2에 들어서지 못했다.

10대가 출전하는 예선2(Q2)은 10분 펼쳐지면서 나이트 레이스의 선두에 서기 위한 사전 레이스를 진행했다. 특히, 예선1에서 장현진이 1분17초787의 기록을 보였기 때문에 기록을 넘어서야 선두 그리드를 잡을 수 있었다. 예선2가 절반을 진행하면서 장현진이 1분17초763으로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헨쟌 료마와 정의철에 이어 이창욱이 가깝게 도전하면서 결승전을 미리보는 것과 같았다.

금호SLM 이창욱은 6번의 폴 포지션 기록을 멈춰세게 됐다(사진/박준 기자)

6번의 폴포지션을 갖고 있던 이창욱이 이번 나이트 레이스에서 힘든 경기가 될 듯 보였고, 정의철이 1분17초387의 기록으로 장현진을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 김중군도 1분17초대로 4위에 올라섰고, 그 뒤를 이창욱, 정경훈, 박석찬, 서주원, 손인영, 김무진이 순서를 이끌었다. 결국, 정의철이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6번의 폴 포지션 기록을 갖고 있던 이창욱의 기록은 멈춰서게 됐다.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5라운드 나이트 레이스 결승은 오늘(2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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