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NI 코리아가 대림대학교와 자동차 세일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에 나선다.
MINI 코리아는 지난 19일 대림대학교와 자동차 세일즈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MINI 공식 딜러사가 역량 있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중장기 인재 양성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동시에 학생들에게는 자동차 세일즈 전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MINI 코리아는 그동안 자동차 정비 기술 인력 중심으로 이뤄졌던 산학협력의 범위를 세일즈 분야까지 확대한다. 이를 통해 MINI 딜러 네트워크의 지속 가능한 채용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은 경기도 안양시 대림대학교에서 열렸다. 정수원 MINI 코리아 본부장과 박주호 대림대학교 총장, 이정호 학부장을 비롯한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진이 참석했다.
MINI 공식 딜러사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코오롱 모터스 김두성 본부장, 도이치 모터스 김용철 본부장, 바바리안 모터스 이수호 본부장, 동성 모터스 홍지석 본부장 등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밝혔다.
협약에 따라 MINI 코리아와 대림대학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MINI 세일즈 컨설턴트 특별전형, 인턴십, 세일즈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MINI 공식 딜러사도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딜러사들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참가 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쌓은 뒤 MINI 세일즈 컨설턴트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자동차 기술 인력을 중심으로 이어온 산학협력의 범위를 세일즈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림대학교 및 공식 딜러사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이 자동차 세일즈 전문 인재로 성장하고, MINI 딜러 네트워크의 우수 인재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는 2004년부터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 우수 학생을 선발해 전문 기술 교육과 공식 딜러사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BMW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에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독일식 일·학습 병행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BMW 아우스빌둥’을 도입했다.
현재까지 두 프로그램을 통해 총 2,436명의 교육생이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 정식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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