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8. 18

포뮬러 E 2026 한국 런던 E-PRIX, 파스칼 베를라인이 챔프 등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한국타이어 후원한 포뮬러 E 시즌 12 성료...재규어 TCS 레이싱 팀도 챔프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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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후원한 포뮬러 E 시즌 12 2026 한국 런던 E-PRIX가 끝을 맺었다(사진/한국타이어)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동 중인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이 8월 15일과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더블헤더로 열린 시즌 12 최종전 2026 한국 런던 E-PRIX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대회가 펼쳐진 런던 엑셀 서킷(ExCeL London Circuit)은 세계 유일의 실내외 구간을 넘나드는 독특한 구조를 갖춘 도심형 서킷이다. 매끄럽고 접지력이 높은 실내 노면과 마모도가 높은 야외 아스팔트가 이어지는 데다 경기장 내외부의 명암과 기후 조건까지 혼재해 타이어의 안정적인 접지력과 정밀한 핸들링, 뛰어난 내구성이 경기력의 핵심 요소로 작용했다.

최종전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권 격차가 단 5점에 불과한 가운데 시작돼 관심을 모았다(사진/한국타이어)

이번 최종전은 드라이버 챔피언십 선두권 격차가 단 5점에 불과한 가운데 시작돼 관심을 모았다. 대회 결과 포르쉐 포뮬러 E 팀 소속 파스칼 베를라인과 DS 펜스케의 테일러 바너드가 각각 16·17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결과에 따라 파스칼 베를라인이 드라이버 챔피언십 최종 1위를 기록하며 시즌 10에 이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시즌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는 재규어 I-Type 7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재규어 TCS 레이싱팀이 총 288점을 기록하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각축전을 벌인 포르쉐 포뮬러 E 팀은 271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시즌 12 총 17라운드에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했다(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 시즌 12 총 17라운드에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iON Race)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뒷받침했다. 아이온 레이스는 고속 주행과 급격한 방향 전환, 다양한 노면 변화가 반복되는 극한의 레이스 환경에서도 뛰어난 접지력과 정교한 조종 안정성, 일관된 내구 성능을 발휘해 글로벌 최상위 전기차 타이어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시즌 12 기간 동안 2026 한국 멕시코시티 E-PRIX, 2026 한국 베를린 E-PRIX에 이어 런던 최종전까지 총 세 차례 타이틀 스폰서로 활약했다. 세계 주요 도시의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를 비롯한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확보한 주행 데이터를 고성능 및 전기차 타이어 연구개발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포르쉐, BMW 등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의 핵심 전기차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전동화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 파트너로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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