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6. 08. 14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최종전, 2026 한국 런던 E-PRIX 개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시즌 12 피날레 더블헤더서 아이온 레이스 고성능 EV 타이어 기술력 입증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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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뮬러 E 시즌 11 2025 런던 E-PRIX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앞세워 포뮬러 E 시즌 피날레 무대에 오른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참여 중인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시즌 12의 제16·17라운드 ‘2026 한국 런던 E-PRIX’가 8월 15일과 16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즌 12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최종전이다. 드라이버와 팀 챔피언을 결정짓는 무대이자, 시즌 세 번째 ‘한국’ 타이틀 스폰서 경기로 진행된다.

대회가 열리는 엑셀 런던 서킷은 총 길이 2.077km, 20개 코너로 구성된다. 레이싱 트랙이 로열 빅토리아 독 전시장 내부를 통과한 뒤 외부로 이어지는 구조가 특징이다.

포뮬러 E 시즌 11 2025 런던 E-PRIX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차량은 서로 다른 노면을 반복적으로 오가며 급가속과 급감속을 이어가야 한다. 경기장 내외부의 명암과 기후 조건도 달라져 높은 주행 난도가 예상된다.

이 같은 환경에서는 타이어의 정밀한 제동력과 안정적인 접지력, 내구성이 경기 결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최종전에도 포뮬러 E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공급한다. 아이온 레이스는 최고속도 322km/h,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1.86초 만에 가속하는 차세대 전기 레이싱 머신 ‘GEN3 에보’에 최적화된 타이어다.

아이온 레이스는 급변하는 노면 환경에서도 접지력과 내열 성능, 안정적인 핸들링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한국타이어는 이를 통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일관된 경기력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드라이버 챔피언십 경쟁도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이어지고 있다. 현재 안드레티 포뮬러 E 팀의 제이크 데니스가 14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재규어 TCS 레이싱의 미치 에반스는 144점으로 선두와 2점 차다. 포르쉐 포뮬러 E 팀의 파스칼 베를라인도 141점으로 5점 차 추격을 이어가며 최종전까지 우승 경쟁에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포뮬러 E 시즌 11 2025 런던 E-PRIX 경기 장면(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경기장 내 팬 빌리지를 운영해 글로벌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현장에는 세계 최초 풀라인업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 제품군과 포뮬러 E 공식 레이싱 타이어 아이온 레이스를 전시한다.

이를 통해 관람객에게 전기차 타이어 시장에서의 기술 리더십과 모터스포츠 기반 브랜드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포뮬러 E와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 등 세계 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모터스포츠에서 축적한 기술 데이터를 고성능 및 전기차 타이어 연구개발에 활용해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시장에서 브랜드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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