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11. 09

HNF 6R 금호 N1클래스, 김영찬 폴 투 피니시와 시즌 챔프 거머줘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김규민과 황준성이 포디움 차지...신우진은 아쉬운 레이스가 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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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금호 N1 클래스 ​6라운드 결승이 진행되면서 시즌 챔프를 경쟁하는 드라이버들에게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용인=한창희 편집장]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진 현대 N 페스티벌(이하 HNF)은 8일과 9일에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더블 라운드로 펼쳐지면서 시즌 마감을 준비하고 있다. 더블라운드의 두번째 라운드인 6라운드 결승이 진행되면서 시즌 챔프를 경쟁하는 드라이버들에게는 마지막 레이스이기도 해 긴장감이 더욱 강하게 느껴졌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금호 N1클래스 결승은 19대가 참가해 총 14랩으로 치러졌다​

금호 N1클래스 결승은 19대가 참가해 총 14랩(60.844km)으로 진행된 레이스로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잡았던 김영찬(#88, DCT 레이싱, +70kg)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김규민(#23, DCT 레이싱, +70kg)이 따라가면서 선두권을 잡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그 뒤에서 또 다른 챔프 경쟁을 하게 된 신우진(#55, ZIC 유나이티드, +100kg)은 추월을 시도하던 도중에 코스밖으로 밀려나면서 순위가 뒤쪽으로 떨어졌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선두로 나선 김영찬은 초반부터 우승을 향한 집념을 불태웠다​

이와 달리 강동우(#03, MSS X 드림레이서, +100kg)는 9위까지 올라섰으며, 김효겸(#31, H모터스 레이싱)과 정회원(#37, 현대 엑스티어 레이싱, 100kg), 강병휘(#21, ZIC 유나이티드, +30kg)가 순위 경쟁을 하고 있었다. 다시 스피드를 올린 신우진이 위치를 잡으면서 강병휘와 김효겸을 추월해 순위를 6위까지 끌어 올렸다. 여기에 9위 자리를 놓고 강동우와 안재형(#92, 비앙코웍스), 송하림(#08, BMP 모터스포트)이 경쟁을 하면서 마지막 레이스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스타트 후 코너에서 많은 차량들이 선두경쟁을 펼치게 됐다​

4랩에 들어서면서 여전히 김영찬이 선두를 지켜내고 있었고 김규민이 쫓아가는 상황이 진행됐다. 또한, 3위는 최성진(#12, JBRT 모터스포트), 4위는 황준성(#93, 비앙코웍스)의 클럽 선수가 차지하고 있었고, 그 뒤를 정회원이 쫓아가고 있었지만 거리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었다. 이와 달리 신우진은 앞쪽에 위치한 정회원과 거리를 빠르게 줄여가면서 순위를 올리기 위한 레이스를 이어갔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중위권에서 선두권으로 올라선 정회원의 주행 장면​

중위권에서 경쟁을 하던 김효겸은 강동우와 강병휘에게 추월을 당하면서 어려운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었으며, 그 사이에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1위인 신우진도 10위로 떨어지면서 시즌 챔프를 위한 조급한 움직임이 실수를 만들어가면서 어려운 상황을 이어가도록 했다. 그 사이에 선두로 나선 김영찬은 2위인 김규민과 3초 이상 거리를 벌리면서 안정적인 주행을 진행하고 있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마지막에 3위를 추월하며 포디움에 오른 황준성

레이스가 중반을 지나면서 핸드캡 웨이트를 적재한 차량들이 타이어에 대한 그립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힘겨운 레이스를 진행해 나갔다. 김효겸이 가장 먼저 핸드캡 웨이트를 느끼면서 코너에서 차량이 미끄러지기 시작했고, 8위에 있는 신우진도 뒤따라오는 안재형에게 자리를 주지 않기 위해 막아서고 있었다. 또한, 김효겸이 코너 아트렐(#99, HNF), 예림(#07, DCT 레이싱), 이상진(#98, 비앙코웍스)이 경쟁을 진행했고, 코너 아트렐이 앞으로 나섰으며, 예림도 김효겸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끝까지 3위를 지켜내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긴 최성진​

12랩에 들어서면서 신우진이 어려운 레이스를 이끌어가고 있었으며, 뒤쪽에 쫓아오던 안재형과 송하림이 신우진을 추월해 순위를 끌어 올렸다. 또한, 6위에 위치한 강병휘도 빠른 스피드를 진행하면서 정회원을 추월하기 위한 레이스를 만들어가면서 끝나지 않은 경쟁임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2위에 위치한 김규민의 뒤쪽으로 3위에 위치한 최성진이 가까이 따라붙으면서 추월이 가능한 위치에 서게 됐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레이스 마지막에 김규민이 최성진과 황준성의 추격을 받기 시작했다​

마지막 랩에 들어서면서 김영찬이 여유있게 선두를 유지하면서 우승을 확보하고 있었으며, 2위인 김규민은 3, 4위에 위치한 최성진, 황준성의 추격을 받고 있었다. 이런 추격전에서 황준성은 앞선 최성진이 보여준 코너를 공략해 3위로 나서면서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여기에 강병휘도 정회원의 뒤쪽에 따라붙었지만 추월을 하기에 쉬워 보이지 않았고, 신우진도 10위에 머무르게 됐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우승과 함께 시즌 챔프를 거머쥔 DCT 레이싱 김영찬​

결국, 김영찬이 30분03초056으로 우승과 함께 시즌 챔피언을 확정하게 되었으며, 김규민이 2위로 경기를 마감하게 됐다. 그 뒤를 이어 황준성과 최성진, 정회원, 강병휘, 강동우, 안재형, 송하림이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레이스를 마감했다. 이와 달리 지난 라운드까지 드라이버 포인트 1위를 가져갔던 신우진은 10위로 피니시 라인을 통과하며 아쉬움이 남는 레이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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