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11. 01

GTA 클래스 7R 결승서 정원형이 복귀전서 우승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시즌 선두권이 초반 리타이어...한재희는 아쉬운 2위, 김시우는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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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GT클래스 11월 1일~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용인=한창희 편집장]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이 11월 1일~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됐다. 1일에는 GTA와 GTB 클래스의 레이스 진행되면서 시즌 챔피언을 지켜가려는 드라이버와 이를 노리는 드라이버들의 싸움이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롤링 스타트로 이어진 GTA와 GTB의 레이스가 진행되면서 선두인 한재희(#32, 이고레이싱)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었다.


사진=박준 기자/GTA 클래스는 시작부터 험난한 레이스를 진행하게 됐다​

하지만 스타트 직후에 사고가 발생하면서 레이스는 힘든 상황을 맞이했다. 이 사고로 인해 정경훈(#01, 비트알앤디)의 차량을 이동호(#10, 메르카바)가 추돌해 멈춰섰고, 문세은(#95, BMP모터스포트)도 추돌사고 여파로 손지완(#97, 이고레이싱)과 다시 추돌하면서 리타이어 했다. 특히, 현재 드라이버 포인트 1위인 정경훈과 2위인 문세은이 동시에 리타이어했고, 우승 후보인 이동호도 추돌로 순위권 변동이 예상되고 있었다.


사진=박준 기자/GTA 클래스는 스타트와 함께 시즌 경쟁자들이 사고로 리타이어했다​

이로 인해 세이프티카가 출현해 경기는 스타트와 함깨 소강상태가 되면서 사고수습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됐다. 정경훈과 이동호의 차량이 내일에 펼쳐질 마지막 라운드 출전이 힘든 상황으로 보였고, 문세은의 차량도 웃을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또한, 시즌 3위인 한민관(#69, 브랜뉴레이싱)도 추돌에 엮기면서 해드램프 부분이 파손되었기 때문에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를 알 수 없었다.


사진=박준 기자/GTA 클래스​는 모든 순위경쟁에서 편한 레이스는 없었다

코스가 마무리 되면서 재 스타트가 진행됐고 선두인 한재희와 정원형, 김민상(#73, 록손몰)이 경쟁을 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또한, 김시우(#44, BMP모터스포트)와 한민관도 선두 경쟁에 돌입하고 있었지만 선두와 2위에 오른 한재희와 정원형(#66, 비트알앤디)이 3위 경쟁을 하고 있는 김민상과 김시우와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와 달리 스피드를 올리지 못하는 한민관도 김지원(#04, 비트알앤디)과 거리가 가까워지면서 순위 경쟁이 가능해 졌다.


사진=박준 기자/GTA 클래스의 한재희와 정원형의 경쟁은 선두자리를 놓고 펼쳐졌다​

5랩에 들어서면서 선두인 한재희는 2위에 있는 정원형과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지만 3위 경쟁을 하고 있는 김민상과 김시우는 더욱 가까워지면서 순위 싸움을 진행해 나갔다. 여기에 차량 트러블이 있는 듯 스피드가 떨어진 한민관의 뒤쪽에서 김지원이 0.2초 차이로 따라 붙었고, 안경식도 가까이 다가서면서 순위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다.


사진=박준 기자/GTA 클래스​에 참가한 한재희는 눈부신 레이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7랩에 들어서면서 김민상이 코너에 진입하면서 브레이크 제동 실수를 하면서 김시우에게 추월을 내 주었으며, 안경식도 김지원과 한민관을 동시에 추월해 5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추월에 성공한 안경식은 4위까지 따라잡기에는 너무 먼 거리가 있어서 순위 경쟁이 힘들어 보였고, 선두로 나선 한재희는 2위인 정원형과 거리를 벌리면서 첫 우승에 가깝게 다고 있었다.


사진=박준 기자/GTA 클래스 정원형은 경기 마지막에 추월을 진행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6위를 달리고 있는 한민관은 노련미를 통해 뒤쪽에서 쫓아오는 김지원을 제대로 틀어막고 있었으며 추월을 나간 안경식은 어느 사이에 멀었던 4위와 거리를 줄이고 있었다. 여기에선두를 달리고 있던 한재희와 2위인 정원형이 0.3초로 줄어들고 있으며, 다시 정원형이 한재희를 추월해 선두로 올라서고 있었다. 이후 정원형은 한재희와 거리를 벌리기 시작했으며, 6위인 한민관과 경쟁을 하던 김지원의 차량이 문제가 있는 듯 멈춰서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사진=박준 기자/GTB 클래스에서는​ 뛰어난 레이스가 중심을이루었다

결국, 올 시즌 첫번째 참가를 한 정원형이 선두를 달리던 한재희를 추월해 우승을 차지했으며, 3위는 김시우가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이날 리타이어를 한 정경훈은 경쟁자인 문세은이 같이 리타이어하면서 시즌 챔프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2, 3위에 위치한 문세은, 한민관은 더블라운를 끝까지 보아야만 시즌 순위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진행된 GTB에서는 정상오(#62, GTB)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팔우(#85, GTB), 최영호(#52, VOODOO 랩)가 포디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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