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쉐가 박스터 모델 라인업에서 가장 스포티한 박스터 스파이더의 뒤를 잇는 새롭고 럭셔리한 톱 모델 박스터 S 블랙 에디션을 선보였다.
새로운 모델인 박스터 S 블랙 에디션은 987대 한정으로 블랙색상만 생산되며, 기존 박스터 S보다 10마력 더 올라간 최고출력 320 마력에 다양한 기본 사항과 특별한 옵션을 기본으로 갖추게 된다.
블랙 보디, 블랙 본닛, 그리고 블랙 19인치 박스터 스파이더 휠이 로드스터로서의 면모를 한층 강화시키게 된다. 모든 디테일에 블랙 컬러 컨셉트를 가미해 후방의 에어 인테이크 그릴 부분과 두 개의 테일파이프 부분도 블랙 컬러로 도색 된다.
또한, 뒤쪽 트렁크 리드에 있는 박스터 S 블랙에디션 엠블럼이 블랙 컬러로 마무리되고 천 재질의 오픈 톱 옆에는 블랙 에디션을 뜻하는 디자인이 양각으로 새겨진다. 전복 시 운전자를 보호하는 롤 오버 바도 블랙으로 페인트 처리된다.
인테리어 역시 블랙 시리즈 스포츠카로서의 면모를 지니도록 했으며, 스테인리스 도어 가드에 한정판을 뜻하는 Black Edition 레터링이 새겨져 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더블 스포크 스타일의 스포츠 디자인 스티어링 휠은 부드러운 가죽 마감재로 마무리 되어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최상의 그립을 제공한다.
대시보드, 시프트 레버, 그리고 기어 셀렉터의 트림과 스티치도 모두 블랙 에디션 디자인으로 마무리된다. 포르쉐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헤드레스트와 같은 재질의 검정 가죽이 계기판을 감싸고 있다. 글러브 박스 커버에 붙은 배지는 한정판 스포츠카로서의 박스터 S 블랙 에디션의 가치를 증명한다.
기본적으로 박스터 S 블랙 에디션은 컴포트, 인포테인먼트, 디자인 등 세 가지 옵션 패키지를 내놓을 예정이며, 동일 기준 시리즈 모델 옵션에 비해 훨씬 매력적인 가격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윈드 디플렉터가 기본으로 제공되고 눈부심 방지 사이드 미러에는 레인센서와 크루즈 컨트롤 그리고 공조컨트롤 시스템이 들어간다.
섀시는 스포티한 주행 매력을 위해 명확한 선을 긋고 있다. 이 한정판 모델의 다이내믹한 주행을 향상시키기 위해 박스터 스파이더에서 사용하는 스페셜 10-스포크 경량 휠에 앞은 235/35 ZR 19인치와 뒤는 265/35 ZR 19인치 사이즈의 타이어로 결정했다. 무게중심을 낮추는 수평대향 엔진의 미드십 톱 로드스터 모델 박스터가 블랙 에디션으로 한층 인상적이고 민첩한 성능에 도달하게 된다.
박스터 S 블랙 에디션은 뒷바퀴 축 바로 앞에 직분사 방식의 3.4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을 얹고 있다. 최고출력은 박스터 S 보다 10마력 더 높아진 320마력에 달하고 최대토크는 37.7kg?m 이다. 여기에 기본으로 적용되는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정지에서 100km/h 도달까지 5.2초 만에 주파하며 이는 박스터 S보다 0.1초 더 빨라진 수치다.
최고속도는 276km/h로 박스터 S의 최고속도보다 높다. 옵션으로 추가되는 7단 PDK는 정지에서 100km/h까지의 가속 시간을 5.1초로 앞당기며 최고속도는 274km다.
오는 3월부터 주문을 받게 되고 정확한 가격과 국내에 배정되는 대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