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2023. 08. 21

현대 신형 싼타페 XRT, 오프로더 스페셜로 탄생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양산할 계획은 없다...하지만 아웃도어 라이프 파츠 생산 계획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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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지난 10일 신형 싼타페(코드명 MX5 5세대)의 세계 최초 공개를 하면서 컨셉트 모델로 오프로드와 아웃도어 라이프를 높여 줄 신형 싼타페 XRT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싼타페 XRT는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모델 사양중 오프로드 성격을 갖춘 특별 트림으로 현재 국내에는 운용 중이지 않지만 파츠는 판매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미국 시장에서 공개된 신형 싼타페 XRT 콘셉트 모델은 기존에 비해 한층 커진 휠과 오프로드 성격에 맞도록 높아진 최저지상고, C필러에 부착된 키트, 전용 XRT 엠블럼 등이 차박이나 오프로드 주행을 선호하는 오너들을 위한 모델이기도 하다. 양산형이 아닌 콘셉트 모델이지만 싼타페 4세대 페이스리프트의 북미형의 경우 XRT트림을 시판하고 있기 때문에 5세대 XRT 양산 모델도 출시되는 것은 당연한 듯 하다.



이에 앞서 신형 싼타페 미디어 프리뷰 행사에서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싼타페 XRT 트림의 국내 투입 여부는 정해진 것이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며, "오프로드 마니아들을 위한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신형 싼타페로 출시된 만큼 XRT모델에 어울리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 했다. 



XRT 트림은 현대가 북미 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오프로드 전용 디자인 트림으로 투싼 XRT가 출시되어 운영되고 있다. 특히, 투싼 XRT는 국내에서 투싼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면서 인기를 얻었지만 기대했던 싼타쿠르즈는 물론 싼타쿠르즈 XRT모델은 국내에 들어오지 않고 있다. 때문에 미국에서 움직이고 있는 XRT 트림의 경우 국내 시장까지 확장할 경우 어느 정도 인기를 얻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해 만들어진 컨셉 모델에는 오프로드 전용 서스펜션으로 최저지상고를 높였으며, 프론트 범퍼 하단은 오프로드 주행시 접근각과 이탈각 개선을 위해 디자인을 변경했다. 여기에 스키드 플레이트도 추가로 차체를 보할 수 있도록 했고 블랙 휠과 BF Goodrich 올터레인 타이어가 적용되면서 오프로드 전용 모델임을 확인시키고 있다.



여기에 사이드는 휠 아치 클래딩에 액션캠을 설치했고, XRT 로고가 부착되면서 색다른 멋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C필러 히든 어시스트 핸들은 액세서리를 적용할 수 있는 패널이 탑재됐고, D필러에 마련된 수납 공간의 경우 디펜더와 비슷하게 꾸며졌다. 



특히, 밋밋하던 기존 차량의 리어에는 루프에 화물 캐리어와 스페어 타이어가 포함된 루프랙, 사다리가 적용되면서 아읏도어 라이프를 위해 최적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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