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독보적인 탑승자 사고 예방 안전 기술인 프리-세이프가 올해로 양산차 도입 2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2002년 S-클래스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프리-세이프는 차량 내 능동적 안전 시스템을 통해 사고 징후를 사전에 파악함과 동시에 이 정보를 수동적 안전 시스템에 즉시 공유해 작동하도록 하는 기술로, 충돌 사고 징후가 포착되고 실제 충돌이 일어나기 전 약 0.2초의 시간을 활용해 탑승자를 미리 보호한다.
무사고 주행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을 이어가는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여년 동안 계속해서 프리-세이프®를 발전시키며 능동적, 수동적 안전의 경계를 허무는 자동차 안전의 새 시대를 열었다.


프리-세이프 기술의 획기적 발전은 메르세데스-벤츠가 최초로 개발한 자동차의 핵심 안전 기술인 ABS(Anti-lock Braking System)와 ESP(Electronic Stability Programme)가 주요한 역할을 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995년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인 ESP를 S 600 쿠페(S 600 Coupé) 모델에 적용하며 세계 최초로 공개했고, 능동형 안전 시스템 분야의 획기적 기술 탄생을 알렸다. 이후 1990년대 말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든 차량에 브레이크 어시스트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긴급 제동이나 오버스티어 및 언더스티어가 발생한 경우 사고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감지할 수 있었다.
또한, 2020년 더 뉴 S클래스(W223) 출시와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PRE-SAFE Impulse Side) 기능을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워진 프리-세이프 임펄스 사이드는 측면 충돌을 감지하면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서스펜션 기능을 통해 차체를 약 80mm까지 올려, 충격을 차량 하부의 단단한 구조물로 유도하고 탑승자가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