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2022. 09. 20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BMW iX3 M 스포츠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스포티한 드라이빙 능력을 갖춘 순수전기 SAV...BMW iX3 M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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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아이오토] BMW 브랜드가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 뉴 X3 기반으로 순수전기차이면서 스포티한 내외관과 모델 특유의 다재다능함, 그리고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진정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iX3를 출시했다. BMW는 무려 50년에 달하는 연구개발 끝에 지속 가능한 환경친화적 전기차 모델을 다양하게 출시했고, iX3도 변화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 내놓아졌다. 그 만큼 순수전기차 시장에서 변화를 거두고 플래그십 순수전기 모델인 iX3를 선보이고, 달라진 성능과 스타일을 통해 BMW 전기차 라인을 완벽하게 바꾸어 놓았다.


 
BMW IX3는 기존에 BMW가 보여주었던 순수전기차인 i3를 비롯해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하이브리드 등을 생각하면 색다른 분위기를 갖는다. 그만큼 새로움에 대한 오너들의 생각은 기대치가 높아졌고, BMW 그룹이 만들어가고 있는 순수전기차의 경우 가대치가 더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07년에 프로젝트 i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알린 BMW 그룹은 2011년 BMW i 브랜드를 출범하며 순수전기차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BMW 그룹의 본격적인 글로벌 전기화 행보에 발맞춰 BMW 코리아는 2014년 국내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미래 전기차의 방향성을 제시한 BMW i 브랜드를 소개하고 혁신적 순수전기 모델 i3를 선보였고,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결합을 알린 PHEV로 완성됐다.



또한, 뉴 iX3는 국내에 출시된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X3 기반의 순수전기차로 스포티한 내외관과 모델 특유의 다재다능함, 그리고 배출가스가 없는 드라이빙의 진정한 즐거움을 준다. 특히, BMW가 순수전기차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i3를 비롯해 iX, ix30, i4에 이어 최근에 출시된 i7까지 마니아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새로운 시장으로 돌라선 느낌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BMW iX, BMW iX3이나 BMW i3, BMW i3s 등 순수 전기차 모델과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모두의 라이프스타일, 모두의 니즈에 가장 잘 맞춰진 새로운 e-모빌리티의 시대를 열고 있다. 이는 BMW 차징 기술이 다재다능한 케어프리 패키지와 뛰어난 주행 가능 거리 덕분에 유연한 동시에 환경친화적이고 매력적인 드라이빙, 그리고 편리한 충전이 가능해진 부분도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STYLE/미래를 향해 짜릿한 존재감으로 스포티함 살린 SAV

BMW iX3는 X3의 주행성능과 5세대 BMW eDrive 기술의 효율성의 장점을 결합하여 탄생한 최초의 순수 전기 BMW SAV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85X1,890X1,675, 휠베이스 2,865mm으로 공간활용을 용이하게 하도록 되어 있다. 여기에 차량 중량도 2,210kg으로 스포티함과 공기역학적 요소 그리고 블루 엑센트로 차량의 전륜구동 특성을 강조했다.



프런트는 인상적인 프론트 디자인을 형성하는 BMW i 키드니 그릴과 BMW i 블루의 L자 배열의 공기 흡입구로 MW iX3의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강조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이 평면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로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범퍼 하단에 구성된 날렵한 라인은 전기차이지만 스포티한 성격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사이드는 M제트 블랙색상이 20인치 M 에어로 다이내믹 스타일 휠과 BMW M 디자인의 에어브리더로 공기 측면 디자인이 스포티함을 강조하며 공기 저항을 최소화했다. 또한, 벨트 라인이 뒤쪽으로 갈수록 올라서고 있으며, 상단과 하단의 캐릭터 라인이 굵게 설정되어 있다. 



리어는 수직형 에어 브리더와 함께 새로운 LED 리어 램프의 입체 커버 글래스로 모던한 후면 디자인을 완성하고 있다. 또한, 블루 디퓨저로 BMW i 모델로서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실내공간은 콕핏 디자인을 기본으로 12.3인치 디지틀 계기판은 물론 디스플레이 등이 BMW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3스포크 디자인의 M가죽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룸비클 다크 인테리어 스트립으로 실내 인테리어의 스포티함을 더했다. 여기에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기어 노브와 스타트 버튼은 푸른색으로 설정하면서 전기차임을 강조했고, 센사텍 가죽 스포츠 시트는 최적의 시트 포지션과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 



또한, 버튼 밑부분으로 스포츠, 컴포트, 에코 프로의 모드가 적용되어 있으며, 컨트롤할 수 있는 스위치가 구성되어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치되어 있다. 이와 함께 적용된 파노라마 글래스 루프는 차량키로도 작동 가능하며, 슬라이드 및 리프트 기능, 롤러 선블라인드, 윈드 디틀렉터로 드라이빙에 더욱 산뜻하고 상쾌한 공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리어 시트 공간도 넓게 구성되면서 여유있는 모습으로 공간활용도를 높이도록 제시하고 있다.



DRIVING/순수전기차이지만 역동적인 모습의 주행능력 갖춰

BMW iX3에는 역동적이면서도 효율적인 5세대 BMW eDrive 기술이 적용되고 있으며, 이 새로운 전기화 드라이브트레인을 통해 시스템에 적용된 2개의 모터는 가속 페달을 조작하는 즉시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심지어 아주 폭 넓은 영역에서 최대토크를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i3이후 7년만에 출시된 럭셔리 플래그십 모델로 배출가스 없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주며, 프리미엄 전기이동성과 지속가능한 모빌리티에 대한 부분을 제시하고 있다.



80kwh 리튬이온 유닛이 적용된 시승차는 최고출력 213kw, 최대토크 400Nm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성능은 6.8초, 최고속도는 180km/h를 보여준다. 여기에 BMW 아이코닉 사운드 일렉트릭이 기본 적용돼 드라이빙에 스릴을 더해주며,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344km로 잘 다듬어진 차체를 느끼도록 했다. 이 크기의 차체에 알맞은 파워는 순수전기차지만 드라이빙 능력을 어느정도 인지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계기판에 READY라는 표시가 돌아오면서 외부에서 흘러가는 바람소리만이 조용하게 들려온다. 기어를 D레인지에 놓고 가속페달을 밟으니 시승차는 빠르게 앞으로 뛰어나가듯 움직임을 가져가기 시작한다. 큼직한 차체와 2.2톤에 달하는 몸무게를 갖고 있는 차량이지만 순수전기차의 파워는 가볍게 움직였고, 후륜구동 시스템이지만 힘이 앞 뒤 무게 배분을 잘하면서 원활한 움직임을 가져온다.



시내주행에서 기어의 옆에 위치한 부드럽게 구성된 컨트롤 스위치를 조작하면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승자의 감성을 이끌어 낸다. 가속페달을 좀더 밟으면 넓게 하나의 판으로 구성된 계기판과 모니터에 지금의 상태가 뜨면서 안전하게 주행이 이어지도록 한다. 여기에 편안한 승차감을 갖도록 했으며, 소음이 없는 전기차의 특성 상 운전석과 조수석의 소통도 좋게 만들어주고 있다.



고속주행에 들어가면서 시승차의 가속 페달을 꾹 밟자 스피도미터 게이지도 끊임없이 올라서기 시작했고, 규정 속도를 빠르게 넘어서 준다. 특히, 가속을 하게 되면 일렉트릭 부스트 기능이 작동하면서 전기시스템이 가진 프런트와 리어에 구비되어 있는 힘까지도 모두 동원돼 더욱 시원한 움직임을 펼쳐준다. 조용히 이어져 오던 스피드는 규정속도에 올라서고 있지만 배터리의 무게를 인해 안정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도록 해 준다.



이 정도 스피드라면 윈드실드에 부딪히는 바람소리가 강하게 들릴 것 갔지만 드라이빙 럭셔리를 추구하고 있는 시승차의 느낌은 조용히 달리는 럭셔리 SUV의 진정한 모습을 펼쳐 보인다. 와인딩 코너에서도 단단한 하체와 효율적인 핸들링 성능으로 드라이빙을 이어가도록 한다. 이전에도 느꼈지만 시승차는 더 스포티한 감성을 기본으로 구축하면서 고속 드라이빙뿐 아니라 코너에서도 감성 드라이빙을 이어가도록 만든다.



여기에 적용된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전기구동장치 및 전기모터, 변속기 및 전력전자장치를 알루미늄 하우징으로 결합해 차량의 공간과 무게를 절약하고 있다. 또한, 에너지 회생 시스템을 통해 감속 및 제동 시 발생하는 활동에너지를 전기로 변환해 주행가능 거리를 늘려주고, 4단계로 이루어진 회생 간계 조정으로 개인의 취향에 맞춰 조절할 수 있어 더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했다.



순수전기차인 iX3는 제로이미션을 목표로 만들어진 모델로 디자인에서부터 성능까지 많은 부분들이 달라져 있었다. 그만큼 iX3는 전기로 얻을 수 있는 성능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들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매커니즘까지도 연결해 좋은 평가를 얻게 됐다. iX3는 조용함, 정숙성, 그리고 성능까지도 완벽하게 보여주는 BMW의 또 다른 흐름을 보여주면서 순수전기차의 매력에 빠지도록 했다.



[BMW iX3 M 스포츠 패키지에 대한 한 줄 평]
조용한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게 만드는 순수전기 모델



[제원표]
BMW iX3 M 스포츠 패키지
전장×전폭×전고(mm) 4,785X1,890X1,675
휠베이스(mm)       2,865
트레드 전/후(mm) -/-
배터리 종류/총 용량 리튬이온/80
최고출력(ps/rpm) 286(213kw)
최대토크(kg·m/rpm) 40.79(400Nm)
0 → 100km/h(초) 6.8
최고속도(km/h)       180
복합연비(km/ℓ)       4.1(도심/4.2, 고속도로/3.9)
충전주행거리km) 344
형식/변속기       FR/8단 AT 
서스펜션 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V.디스크
타이어 전/후       245/45R20, 275/40R20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7,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