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4. 01. 24

한국타이어, WRC 공식 타이어 선정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지난해 쥬니어 WRC에 독점 공급...올해는 한단계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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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가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4 WRC(World Rally Championship)에 한국기업 최초로 공식 타이어로 선정됐다.

이에 앞서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2013 JWRC(Junior World Rally Championship)에 랠리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여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글로벌 타이어 기업들의 로망 중 하나인 WRC 공식 타이어로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WRC는 F1, 나스카와 함께 세계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불리는 모터스포츠로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는 물론 눈길과 빙판길까지 극한의 노면조건에서 진행돼 타이어의 기술력이 입증돼야 참가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모나코의 몬테카롤로에서 열린 WRC 개막전에 한국타이어를 장착한 이탈리아의 마테오 감바팀이 출전해 WRC 2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진행된 몬테카롤로 랠리는 눈길과 산악지대, 비포장도로 등의 가혹한 도로 상태와 기후 조건으로 악명이 높아 극한의 상황에서 차량을 제어하는 타이어의 성능이 경기의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이번 WRC에서 마테오 감바 팀이 푸조 207 S2000에 장착한 한국타이어의 스노우 랠리 전용 타이어인 SR20은 가혹한 눈길 코스에서 최상의 그립 성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