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18. 12. 08

한국수입자동차협회, 11월 수입 승용차 2만2,387대 신규등록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브랜드는 메르세데스-벤츠, 차종은 벤츠 E300이 가장 많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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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2018년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0월 2만813대 보다 7.6% 증가, 전년 11월 2만2,266대 보다 0.5% 증가한 2만2,387대로 집계됐으며 2018년 11월까지 누적대수 24만255대는 전년 동기 누적 21만2,660대 보다 13.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7,208대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를 이어 BMW 2,476대, 폭스바겐 1,988대, 렉서스 1,945대, 토요타 1,928대 순이었다. 또한, 혼다 961대, 포드 854대, 볼보 731대, 크라이슬러 714대, 랜드로버 644대, 아우디632대, 미니 592대, 닛산 406대, 포르쉐 384대, 캐딜락 203대, 재규어 168대, 인피니티 162대, 시트로엥 147대, 마세라티 132대, 푸조 99대, 롤스로이스11대, 람보르기니 2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미만 1만3,588대로 60.7%를 차지해 수입 승용차 시장도 완벽하게 변화됐음을 보여주었고, 2,000cc~3,000cc미만 7,798대(34.8%), 3,000cc~4,000cc미만 795대(3.6%), 4,000cc이상 199대(0.9%)를 보였다. 하지만 전기차를 포함한 모델들은 총 7대가 판매되면서 시장 흐름에 뒤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아야 될 듯 하다.

국가별로는 메르세데스-벤츠, BMW, 폭스바겐, 아우디 등을 포함하고 있는 유럽이 1만5,214대로 68.0%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일본 5,402대(24.1%), 미국 1,771대(7.9%) 순이었다. 또한,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9,557대로 42.7%를 차지했고, 디젤 7,693대(34.4%)에 이어 하이브리드가 5,130대(22.9%)로 중요한 위치로 올라서고 있음을 알렸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2,387대 중 개인구매가 1만3,688대로 61.1%, 법인구매가 8,699대로 38.9%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470대(32.7%)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3,333대(24.3%), 인천 771(5.6%)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442대(39.6%), 부산 1,727대(19.9%), 대구 1,304대(15.0%) 순으로 집계됐다.

11월 가장 많은 판매를 보인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300이 1,447대로 1위를 차지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CLS 400 d 4MATIC도 1,429대로 그 뒤를 이었다. 특히, 지난 10월 국내 판매에 들어간 렉서스 ES300h도 1,427대를 판매하면서 3위로 선전을 했지만 4, 5위도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가 차지하면서 다른 브랜드들의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KAIDA 윤대성 부회장은 “11월 수입차 시장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 및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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