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입자동차협회(이하 KAIDA)는 2018년 9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8월 1만9,206대 보다 10.3% 감소, 전년 9월 2만234대 보다 14.9% 감소한 1만7,222대로 집계됐으며, 2018년 3사분기 누적대수 19만7,055대는 전년 동기 누적 17만3,561대 보다 1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9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아우디 2,376대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폭스바겐 2,277대, BMW 2,052대, 메르세데스-벤츠 1,943대로 독일 메이커들이 순위를 유지했다. 또한, 크라이슬러 1,113대, 랜드로버 1,063대, 토요타 981대, 혼다 934대, 포드(링컨 포함) 884대, 미니 789대, 볼보 598대, 푸조 464대, 닛산 360대, 렉서스 313대, 재규어 269대, 캐딜락 189대, 마세라티 157대, 인피니티 156대, 시트로엥 141대, 포르쉐 137대, 벤틀리 14대, 롤스로이스 11대, 람보르기니 1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2,320대로 71.5%의 점유율을 보이면서 수입차 시장에서 다운 사이징 엔진이 완벽하게 자리잡았음을 보여주었다. 2,000cc~3,000cc 미만 3,902대(22.7%), 3,000cc~4,000cc 미만 818대(4.7%), 4,000cc 이상 169대(1.0%), 기타(전기차) 13대(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독일과 프랑스 등 유럽 1만2,292대(71.4%)로 가자 많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일본 2,744대(15.9%), 미국 2,186대(12.7%) 순이었다. 또한,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187대(65.0%), 디젤 4,530대(26.3%), 하이브리드 1,492대(8.7%), 전기 13대(0.1%) 순이었다. 특히, 가솔린이 디젤보다 현저히 높아지면서 최근 수입차들이 보여준 디젤 엔진의 시선이 판매로 이어진 듯 보여졌다.
구매유형별로는 1만7,222대 중 개인구매가 8,540대로 49.6%, 법인구매가 8,682대로 50.4%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2,630대(30.8%), 서울 1,928대(22.6%), 인천 483(5.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5,352대(61.6%), 부산 1,240대(14.3%), 대구 692대(8.0%) 순으로 집계됐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아우디 A3 40 TFSI가 2,247대로 가장 많은 판매를 보였으며, 폭스바겐 Passat 2.0 TSI(1,912대), 포드 Explorer 2.3(454대) 순이었다. 그 동안 베스트셀링 모델로 위치했던 벤츠와 BMW가 자리를 내 주면서 최근 시장 동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윤대성 부회장은 “9월 수입차 시장은 추석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