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8. 05. 29

2018 카트 챔피언십 개막전서 열띤 경쟁 펼쳐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준피티드 시니어 클래스 이창욱 우승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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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격의 카트 대회인 2018 카트 챔피언십 개막전이 흥행의 청신호를 켰다.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카트 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전은 모두 6개 클래스에 국내 카트 선수들이 참가했다.

카트 챔피언십의 최고 클래스인 준피티드 RMC 시니어 부문에선 정인레이싱의 이창욱이 개막전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1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창욱은 완벽한 질주를 이어가며 총 18랩을 14분00초868의 기록으로 완주했다. 이창욱은 실력파 유소년 드라이버 이찬준(피노카트). 김강두(CJ레이싱 주니어), 박준서(스피드파크)는 물론 프로드라이버 김동은(제일제당 레이싱)까지도 넘어섰다.



이창욱은 이날 우승으로 상금 100만원을 챙겼고, 2위는 박준서(상금 60만원) 3위는 고재모(스톨. 상금 40만원)가 차지했다. 2위 박준서는 7그리드에서 출발해 멋진 추월쇼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또한, 미래 한국모터스포츠 이끌어갈 유망주를 찾기 위해 유명 감독 및 선수들도 현장을 찾아오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알도록 했다.

RMC 주니어 클래스에선 강승영이 2위 장준호(이상 피노카트)와 3위 김화랑(CJ레이싱 주니어)을 제치고 우승을 거뒀다. 로탁스 마스터 클래스에선 김태은(스피드파크)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로탁스 루키 클래스에선 정성민(피노카트)이 2위 김요단(정인레이싱)과 3위 김무진(피노카트)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로탁스 노비스 클래스에선 윤효빈,  가장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는 로탁스 마이크로 클래스에선 이규호가 2위 김준호와 3위 송하림(이상 피노카트)을 누르고 첫 승을 일궜다.

한편, 카트 챔피언십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어린 선수들을 발굴해 상위 클래스에 출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게 된다. 대회 운영사인 슈퍼레이스는 시니어 클래스 시즌 챔피언을 일본 슈퍼 FJ(포뮬러 주니어)에 출전시킬 계획이며, 국내 성인프로팀 준피티드 레이싱팀은 우수 카트 선수를 뽑아 내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2 클래스에 출전시킬 계획이다.

카트 챔피언십 2전은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 카트 경기장에서 오는 7월 8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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