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 기업 콘티넨탈이 자동차 사이버 보안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이 분야의 글로벌 선두 기업 중 하나인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를 통해 콘티넨탈은 자동차가 점점 더 커넥티드화 되면서 이동성의 지능화, 효율화 및 자율주행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가장 큰 혁신의 주체가 되어 가고 있는 시대에 대응을 하게 된다. 특히, 2020년이 되면 수 억대의 바퀴 달린 컴퓨터가 전 세계 도로를 누비고 IoE(만물인터넷)의 일부로서 통신하게 된지만 발전의 이면에는 연결된 이동성이 잠재적인 사이버 공격 대상이 돼 인간의 생명과 재산에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전 세계의 차량 제조 및 공급기업들은 이러한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과 대응방안을 수립, 이행하고 있다. 콘티넨탈은 아르거스 사이버 시큐리티의 인수로 지능적이고 안전한 이동성의 구현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솔루션과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전 세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이 되도록 강화하는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
콘티넨탈이 인수한 아르거스는 지난 2013년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이 설립한 회사로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70명 이상이 근무하고 있다. 또한, 38건의 특허등록 및 특허출원을 보유해 상용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으로 보유하고 있다.
아르거스는 차량 제조기업이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 증가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의 주요 기업들과 중요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전 세계 차량 제조 및 공급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아르거스는 일본, 독일, 북미에도 지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