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5. 08. 01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GT, 이재우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쉐보레 레이싱 5연승 행진…최강의 GT팀으로 자리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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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 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이하 슈퍼레이스) 5라운드 S6000과 GT클래스 통합전 경기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레이스 투 나잇이라는 테마로 8월 1일 펼쳐졌다. 시즌 단 한번 진행되는 슈퍼레이스 나이트 레이스 통합전 결승 경기는 오후 11시부터 진행돼 GT클래스는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팀은 시즌 5연승을 이어갔다.



예선에서 3그리드에 위치한 이재우는 핸드캡 웨이트로 인해 좋은 기록을 보이지 못하면서 어려운 경기를 예상했다. 여기에 지난 라운드에서 완주를 못한 팀 동료 안재모가 폴 포지션을 잡았고, 그 뒤를 이동호가 2그리드에 위치했다. 또한, 배선환(튜닝파크)과 손귀만(이레인), 양용혁(CJ레이싱 챌린지), 이승우(다이노케이), 박종근(이레인)이 비슷한 예선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해 있었다.

S6000 클래스와 통합전으로 진행된 GT 클래스 스타트가 롤링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폴 포지션을 차지했던 안재모가 여유있게 선두로 나섰다. 그 뒤를 이동호와 이재우가 따라 나섰지만 랩이 진행되면서 거리는 점점 벌어지기 시작했고, 양용혁은 앞선 배선환과 손귀만을 추월해 4위까지 올라서면서 본격적인 경쟁 레이스가 진행됐다.



7랩까지 선두권을 지키고 있는 안재모와 이동호, 이재우, 양용혁이 1초대 거리를 두고 레이스를 유지했지만 7랩에 들어서자 이재우가 앞선 이동호를 추월해 2위로 올라서면서 GT 클래스 최강 드라이버임을 보여주면서 팀의 원 투를 다시 이끌기 시작했다. 이와 달리 9랩째 선두로 달리던 안재모가 뒤쪽에서 다가온 스톡카와 추돌이 일어나면서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이재우와 거리가 좁혀지고 있었다.

11랩에 들어서면서 스피드가 떨어진 안재모를 추월한 이재우가 선두로 나서면서 시즌 3연승을 위한 질주를 진행해 나갔고, 잠시 순위에서 주춤하던 양용혁도 스피드를 올려 3위인 이동호와 거리를 좁히려 노력했지만 이미 거리는 너무 멀어진 상태였다.



경기가 종반으로 가면서 이재우는 여전히 선두를 다리고 있었지만 안재모는 스톡카와 추돌 여파로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점점 스피드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이동호는 안재모의 뒤쪽으로 바짝 따라붙어 추월을 노리기 시작했고, 안재모의 차량이 잠깐 동안 주춤하는 사이에 자리를 차지하면서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결국, GT 클래스에서는 핸드캡 웨이트를 극복한 이재우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시즌 3연승을 이어갔고, 팀은 5연승으로 최고의 팀임을 입증했다. 그 뒤를 마지막까지 추격전을 펼친 이동호와 경기 중반 스톡카와 추돌로 스피드가 떨어졌던 안재모가 포디움에 오르게 됐다. 



이번 우승으로 시즌 3승을 차지하게 된 이재우는 드라이버 순위에서 103점으로 선두를 유지하게 됐으며, 안재모가 83점으로 2위를, 양용혁이 60점으로 3위를 달리게 됐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GT 클래스 시즌 드라이버 순위
순위  드라이버   팀명                   기록    
1      이재우      쉐보레 레이싱      43분13초560
2      이동호      이레인                43분15초377
3      안재모      쉐보레 레이싱       43분20초241
4      양용혁      CJ 레이싱 챌린저  41분48초600(20랩)
5      박종근      이레인                41분41초095(17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