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5. 07. 19

슈퍼레이스 GT클래스, 쉐보레 레이싱 이재우 연속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아쉬움 남긴 안재모...팀의 원 투 우승 행진이 무너져

Article Main Banner

(사진 박준기자, 한국모터스포츠전문기자단) 슈퍼레이스가 진행하는 한중일 모터스포츠페스티벌인 슈퍼레이스 카니발이 영암 인터내셔널 서킷(이하 KIC)에서 진행됐다. 19일에 GT 클래스 결승전에서 쉐보레 레이싱은 이재우의 우승으로 시즌 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가면서 최고의 팀임을 알렸다.

전날 진행된 예선을 통해 이재우는 안재모(쉐보레 레이싱)에 앞서며 폴 포지션을 차지하면서 팀 동료간 선두 경쟁을 예상하게 만들었다. 그 뒤를 양용혁(CJ레이싱 챌린저), 이동호(이레인), 박종근(이레인), 손귀만(이레인) 등의 경쟁도 예상을 해 보았지만, 최대 관심사는 올 시즌 1라운드부터 이어오고 있는 쉐보레 레이싱의 연속 우승과 함께 원 투 레이스 행진이었다.



S6000 클래스와 함께 진행된 통합전 스타트가 롤링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이재우와 안재모가 나란히 1, 2위를 유지한 채 앞으로 나섰다. 그 뒤를 양용혁과 이동호 등이 따르고 있었지만 5위 경쟁을 펼치던 팀 동료인 박종근과 손귀만이 충돌이 일어났고 세이프티카가 출현하면서 경기는 소강상태가 됐다.

4랩째 경기가 재개되고 이재우는 선두를 유지하면서 여유있는 레이스를 펼쳐 나갔다. 그 뒤를 안재모와 양용혁에 이어 사고로 리타이어한 박종근과 손귀만의 자리를 안경식(몽키레이싱), 이승훈(인치바이인치)가 자리하면서 또 다른 순위 경쟁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또한, 배선환(팀 튜닝파크)과 이동호도 순위를 끌어 올리기 위해 스피드를 올렸지만 선두권에 들어서기는 어려워 보였다.



경기가 초반을 넘어서면서 통합전으로 펼쳐진 S6000 차량이 코스에 멈춰 섰고, 다시 세이프티카가 출현하면서 순위 경쟁을 힘들게 만들었다. GT 클래스에 참가한 드라이버들의 거리가 완벽하게 좁혀지고 10랩째 다시 진행된 경기에서 3위 자리를 위한 경쟁은 어느 때보다도 뜨겁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순위 경쟁을 펼치던 이승훈이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피트인을 하면서 3위 자리 경쟁은 안경식, 영용혁, 배선환으로 굳혀지는 듯 했다.



12랩에 들어서면서 1, 2위로 레이스를 펼치며 원 투 우승의 그림을 그리던 쉐보레 레이싱 안재모 차량 타이어에 문제가 발생했고, 더 이상 레이스가 힘든 듯 코스 아웃을 하고 말았다. 때문에 안재모의 뒤쪽에서 3위 경쟁을 펼치던 양용혁, 배선환, 이승훈은 다시 2위 경쟁으로 이어지면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결국, GT 클래스 경기는 2번의 세이프티카 상황에서도 이재우가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지난 라운드에 이어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팀은 시즌 우승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그 뒤를 양용혁과 배선환이 마지막까지 순위를 지키면서 포디움에 올랐다.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4라운드 GT 클래스 결승 기록
순위  드라이버   팀명    
1      이재우      쉐보레 레이싱
2      양용혁      CJ 레이싱 챌린저  
3      배선환      튜닝파크
4      이승훈      인치바이인치
5      신재욱      포디엄레이싱
6      이승우      다이노-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