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이 모습을 드러낸 후 사람들에게 소형 SUV와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이 가져올 변화에 관심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기존, 세단 중심으로 하이브리드를 적용해 오던 기아가 멀티 플레이 능력을 갖춘 SUV 시장을 겨냥해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내세운 니로는 오너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으면서 시장 속에서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데 성공했다. 특히, 기아 니로는 첫 SUV 하이브리드로 탄생했고, 여기에 독특한 개성을 갖춘 니로는 친환경 모델 라인업으로 다듬어졌다.

전체적인 이미지에 있어 기아는 니로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를 반영해 세련되면서도 강인한 인상의 외관을 완성했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는 각각 4,430X1,825X1,545, 휠베이스 2,720mm로 넓은 공간을 갖도록 하면서 소형이지만 운전석과 뒤좌석이 모두 넉넉함을 지니고 있었다.

기아 니로는 최고출력 105마력, 최대토크 14.7kgm의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시스템 최고출력 141마력, 총 최대토크는 27.0kgm의 모터를 탑재했다. 여기에 2세대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장착, 향상된 공력 성능 등을 통해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복합연비 20.2km/ℓ를 달성해 경제성을 높였다. 여기에 회생 제동 컨트롤 패들 시프트를 이용해 회생 제동량 조절은 물론 다양한 움직임까지 가능하게 만들고 있다.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 스테이 모드 등 하이브리드 특화 기능이 새롭게 적용됐다. 적용된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은 전방 차량과의 거리뿐 아니라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와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회생제동 단계를 자동 조절함으로써 운전 편의를 향상시켜준다. 또한, 하이브리드 계층형 예측 제어 시스템은 목적지까지의 주행 경로와 도로 상황을 예측·분석하고 배터리 충전량을 최적으로 제어해 실주행 연비 향상에 기여한다.
기아 니로는 전기 시스템을 좀더 빠르게 충전하면서 하이브리드의 높은 능력을 보게 만들었다. 넉넉한 여유로움과 부드러운 드라이빙 능력으로 다른 경쟁자들에게 앞서 나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보여 진다.
기아 니로의 판매가격(부가세포함)은 2,885~3,464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