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가 스마트 카라이프의 즐거움을 갖춘 준중형차 K3를 17일 본격 출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시판에 들어간 기아 K3는 기존 K시리즈의 DNA를 계승한 과감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기본으로 포르테 대비 사양은 극대화하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 타킷층을 젊은 감성과 스타일을 지향하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면을 추구하는 40~50대 여성 고객을 하면서 준중형차 K3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면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The Valuable 3(세 가지 가치)라는 테마인 스타일, 성능 & 연비, 편의성을 기본으로 K시리즈의 완성을 이루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다. 이와 함께 역동적인 근육질을 제시하는 다이내믹 머스큘레러티를 컨셉으로 디자인돼 강인하면서도 샤프한 준중형차를 만들어내고 있다. 
전체적인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560X1,780X1,435, 휠베이스 2,700mm로 준중형차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이를 통해 차체는 이전의 준중형차에 비해 커졌고, 실내공간이 넓어지면서 더욱 안락하게 변화를 추구했다.
프런트 디자인은 풍부한 볼륨감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주간 주행등 및 프로젝션 헤드램프, 날개를 형상화 한 범퍼 하단부가 일체감을 통해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했다. 사이드는 유선형과 직선의 느낌을 살린 캐릭터 라인을 통해 쿠페의 느낌을 얻었으며, 리어는 심플하고 세련된 면 처리를 통해 K3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넓어진 실내공간은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 센터페시아에서부터 물방울 파형과 앵무 조개 등을 형상화 한 캐릭터를 추가해 독특한 스타일을 만들고 있다. 또한, 가죽과 도어 트림 등에는 고탄성 도장을, 시트는 탑승자의 몸을 안정적으로 감싸도록 구성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이 밖에도 앞좌석에는 통풍시트와 열선 히트 시스템이 적용돼 더욱 안락한 승차공간을 만들어주고 있다.
K3에 적용된 고성능 감마 1.6 GDI 엔진은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17.0kgm의 동력 성능을 갖추었으며,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뛰어난 변속감을 얻고 있다. 또한,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능력을 위해 공기흐름을 제어하는 리어 및 센터 언더커버와 휠 디플렉터 등을 적용해 신연비 기준 14.0 km/ℓ(A/T, 구연비 기준 16.7km/ℓ)를 달성했다. 여기에 ISG(Idle Stop & Go) 장착 모델의 경우는 14.5km/ℓ(구연비 기준 17.7km/ℓ)까지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컴포트, 노멀,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플렉스 스티어가 적용돼 드라이빙 조향력을 높였고, 차체 제어 시스템, 6개의 에어백, 주차 조향 보조시스템 등을 통해 안전성도 확보했다. 특히, IT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폰으로 원격제어, 차량관리, 안전보안 등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해 운전자의 스마트한 카 라이프를 돕는 기아차의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 UVO(유보)를 동급 최초로 탑재했다.
시판에 들어가는 스마트 카라이프 K3의 판매가격은 디럭스 1,492만원, 럭셔리 1,677만원, 럭셔리 에코 플러스 1,788만원, 프레스티지 1,841만원, 노블레스 1,939만원으로 기존 보다 가격은 소폭으로 높아졌지만 다양한 옵션으로 그 가치를 갖추고 있다.
한편, K3는 올해 국내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중국, 미국 등에서 런칭을 하고 글로벌 차량으로 이끌어 간다는 목표다. 이를 통해 2013년에는 출시될 5도어 해치백과 2도어 쿠페를 포함해 국내 5만5,000대, 해외 35만5,000대 등 총 41만대, 2014년에는 국내 6만대, 해외 44만대 등 총 50만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