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09. 14

TCR 아시아 인제 2레이스서 쟝 치엔 샹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박준의와 상토스 베니가 막판 열띤 경쟁으로 2, 3위로 포디움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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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TCR 아시아 인제 2레이스서 현대 N 페스티벌 3라운드 경기와 함께 13~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면서 좀더 스릴있는 경기가 예상됐다. 특히, 국제 경기이면서 국내 드라이버가 참가하고 있는 부분에서 더욱 관심을 갖도록 만들었으며, 여기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펼쳐진 1레이스에서 1, 2위를 하면서 기대치를 높이고 있었다. 현대 N 레이스와 TCR은 모두 아반떼 N(TCR 참가명 엘란트라 N)과 같은 경쟁 클래스로 치러지는 레이스와 만나면서 국제 경기로 발전된 현대 N페스티벌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전날 진행된 예선전에서 박준의와 박준성이 예선에서 선두를 지켜내면서 TCR아시아 인제 1레이스 결승 그리드를 차지하며 결승전에서도 원투 피니시 경기를 진행했다. 하지만 이를 통해 인제 레이스2는 6위까지 리버스 방식으로 그리드가 정해지는 결승전을 치르게 되면서 후미에서 출발하게 됐다. 때문에 레이스 2에서는 상토스 베니(#56, Z.스피드 마스, 인도네시아, 현대 엘란트라 N TCR)가 폴 포지션으로 레이스가 이어졌다.



스타트가 진행되고 런치 스탠딩이 이루어지면서 앞선 드라이버들이 미스가 이어지면서 디에고 모란(#023, 디에고 모란, 에콰도르, 혼다 시빅 FL5 TCR)이 앞으로 나섰다. 하지만 디에고 모란이 점프 스타트로 판명됐으며, 박준의(#087, 쏠라이트 인디고, 한국, 현대 엘란트라 N TCR)와 박준성(#097, 쏠라이트 인디고, 한국, 현대 엘란트라 N TCR)도 다시 선두권으로 올라서 앞선 쟝첸동(#18, Z.스피드 N, 중국, 현대 엘란트라 N TCR)을 압박하기 시작했다.



4랩에 들어가면서 박준의는 쟝첸동의 뒤쪽에서 추월을 위한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직선 코너에 들어서면서 박준성이 박준의와 순위를 바꾸면서 또 다른 경쟁에 들어갔다. 여기에 선두인 디에고 모란도 멀리 도망가지 못한 상태에서 박준성과 박준의가 빠르게 따라 붙고 있었다. 6랩을 넘어서면서 박준성이 쟝첸동을 넘어서고 있었고, 박준의와 함께 앞뒤로 커버를 하면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7랩에 들어서면서 디에고 모란이 선두를 지키고 있었고 박준성과 디에고 모란을 추월한 박준의가 본격적인 추월을 위한 경쟁에 들어섰다. 점점 거리를 좁히기 시작한 박준성과 박준의는 디에고 모란이 점프 스타트를 해 패널티를 받을 것으로 보여 거리를 벌릴 수 없었다. 여기에 쟝첸동의 차량이 문제가 있는 듯 뒤쪽으로 밀려나기 시작했고 결국은 피트로 들어서면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경기가 마지막으로 진행되면서 상토스 베니와 쟝 치엔 샹(#88, 렉시 레이싱, 대만, 아우디 RS3 LMS TCR)이 앞선 박준성과 박준의의 뒤쪽에서 경쟁을 이어가도록 했다. 점점 스피드가 떨어진 박준성과 박준의를 상토스 베니가 추월해 앞으로 나섰으며, 이 상황에서 박준성과 충돌이 일어났지만 코스로 제진입을 하면서 레이스에 들어섰다.



이후 쟝 치엔 샹이 스피드를 올려 앞선 박준의를 추월하며 앞으로 나섰고, 선두로 달리던 디에고 모란이 15초 패널티를 받으면서 선두로 나서게 됐다. 여기에 추돌이 됐던 상토스 베니가 3위로 들어섰고, 박준성이 4위를 유지했으며, 디에고 모란이 5위를 하면서 레이스를 마감했다. 여기에 리우 퀴렌(#33, Z.스피드 N, 홍콩, 현대 i30 N TCR)과 디와 레드(#81, 유라시아 모터스포츠, 필리핀, 현대 엘란트라 N TCR)가 순위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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