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2025. 08. 22

넥스텝, 3D 라이다·CCTV 융합 관제솔루션 ‘NXVision’ 정식 출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서울 지자체 도입 완료...2026년 상반기 조달청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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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라이다(LiDAR) 전문기업 넥스텝이 라이다 탐지 정보와 CCTV 시각 데이터를 융합한 3D 관제솔루션 ‘NXVision’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넥스텝은 고해상도 3D 라이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자체 개발·공급하는 기업으로, PoE(Power over Ethernet) 지원 고해상도 라이다 등 국내 기술력을 선도해왔다. 이번에 선보인 ‘NXVision’은 기존 포인트 클라우드 기반 관제의 한계였던 직관적 상황 파악의 어려움과 데이터 과부하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NXVision’은 종로구청, 강동구청, 서대문구청에 설치돼 운영 중이며, 기존 라이다 관제 대비 뛰어난 화면 인식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넥스텝의 '3D 라이다 기반 밀집인파관리 솔루션’과 함께 활용할 경우, 개별 객체 단위의 정밀 데이터 추출을 통해 기존 CCTV 기반 분석보다 훨씬 정확한 밀집도 관리가 가능하다.



넥스텝은 ‘NXVision’의 GS인증 획득 후 2026년 상반기 조달청 디지털몰 등록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공기관 중심으로 솔루션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시에 라이다 기술을 기반으로 한 외곽 침입 감지, 유동 인구 조사, 군 협력 프로젝트, 드론·로봇용 트래킹 탐지 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넥스텝 관계자는 “‘NXVision’은 3D 라이다 솔루션의 단점을 극복하고 관제사들에게 직관적이고 효율적인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보안·교통·국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다 기술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