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2022. 11. 15

에스리-마이크로소프트,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위해 협력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에스리와 마이크로소프트...아프리카 영농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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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 관련된 기상 이변이 전 세계 식품·물 공급에 대한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미 저조한 농업 생산량과 토양 노후화로 시름하고 있는 아프리카의 피해가 그 어느 곳보다 크다. 위치정보 업계를 선도하는 세계적 기업 에스리는 아프리카를 지원하는 각국 정부와 비정부 기구들을 돕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아프리카에서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 이니셔티브를 펼치기로 했다. 에스리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술 솔루션을 개발·출시해 아프리카 조직들이 농작물 맵핑을 통해 영농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리처드 버든 에스리 중동·아프리카·중앙아시아 부총괄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에스리는 오랫동안 협력해 왔다”며 “에스리 ‘ArcGIS 리빙 아틀라스 오브 더 월드’의 세계 환경 데이터 카탈로그를 특징으로 하는 행성 컴퓨터 프로그램(Planetary Computer Program)을 통한 글로벌 토지 피복 맵 개발 이니셔티브가 좋은 예”라고 말했다. 이어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농업 개발을 뒷받침하기 위해 협력 범위를 확대해 기쁘다”고 덧붙였다.

농업 활동을 깊이 있게 파악하고 작물의 상태를 면밀히 감시하는 한편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줄이면 생산량과 식량 안보를 강화할 수 있다. 에스리의 공간인공지능(GeoAI) 역량과 위성 영상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인프라 및 AI 기기와 결합하면 계절에 따른 작물의 패턴과 건강 상태를 파악·추출·감시할 수 있다.

적시에 이용할 수 있는 물·비료·종자 관련 데이터를 확보하면 더욱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지원하고 작물 수확량 전망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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