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0. 01. 15

한국자동차산업협회, CES 2020 현장 설문조사 결과 발표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지난 7~10일…美 라스베이거스 CES 2020 현장서 한국기업 및 참관객 180명 대상 설문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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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회장 정만기)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이하 CES 2020)에서 국내 기업의 CES 참가에 대한 만족도와 국내 전시회 경쟁력 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본 조사는 미국 현지에서 한국 참가기업 및 참관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CES 참가목적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는 글로벌 기술 트렌드 조사(67%)가 가장 많은 응답을 기록했으며, 이어 정책 및 신사업 아이디어 도출(38%), 기업홍보 및 투자자 발굴·구매상담(31%), 국내외 네트워킹 강화(31%), 컨퍼런스 참가(2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CES 전시참가 및 관람 만족도에서는 세계 최고의 산업 전시회 명성에 걸맞게 전체 응답자의 89%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이번 CES에서 주목한 분야(복수응답)로 미래 자동차(58%)를 꼽았다. 실제 금번 전시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BMW, 아우디, 포드, 메르세데스-벤츠, 토요타 등 세계적 완성차기업들이 참가해 항공모빌리티,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카 등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자동차 분야 다음으로는 사물인터넷(40%), 로봇 및 드론(36%), 헬스케어(29%)와 스마트시티(29%) 등의 순으로 응답했다.
 
또한 미래 자동차 관련 가장 혁신적 기술’로는 자율주행·센서(31%), 항공모빌리티(20%), 커넥티비티(18%), 차량용 인포테인먼트(13%) 순으로 답했으며, 향후 자동차 분야와 활발한 융합이 기대되는 분야(복수응답)로는 빅데이터(38%), 엔터테인먼트 콘텐츠(29%), VR·AR(16%), 클라우드(16%), 로봇 및 드론(16%)을 꼽았다.
 
CES의 성공 요인(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는 신기술 관련 기업의 대거참가를 통한 트렌드 파악(82%)과 바이어 접촉의 용이성(31%)을 최우선으로 꼽았으며, 이와 더불어 라스베가스의 우수한 관광 및 비즈니스 인프라(24.4%) 또한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답했다. 실제로 방문객의 35%는 출장 외에도 전시장 주변 호텔에 위치한 쇼핑 및 공연 관람, 인근 관광지 방문 등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응답자들은 국내 기업으로는 현대자동차와 LG전자, 해외 기업에서는 아마존과 델타항공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답했다.
한편,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로 꾸며질 2020수소모빌리티+쇼에는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한국가스공사,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산업, 한국쓰리엠, 가온셀 등 국내 수소 관련 기업·기관이 참가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와 더불어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국제 모터쇼인 ‘서울모터쇼’는 매 홀수 해에 개최되며, 다음 행사는 2021년에 열린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이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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