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이 오면 자동차 오너들이 가장 큰 걱정을 하는 부분이 미끄러운 도로에서의 운전이다. 때문에 자동차에 다양한 안전 시스템을 탑재하면서 안전운전에 적합하도록 만들고 있지만 대부분은 보조적인 장치일 뿐 드라이빙을 위해 가장 기초적인 부분은 타이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사계절용 타이어가 적용되면서 드라이빙 능력을 올렸지만 이보다 더 겨울 속 안전을 생각한다면 윈터 타이어를 장착하는 것이 좋다. 이런 겨울용 타이어 중 금호타이어가 최근 출시한 윈터크래프트가 올 겨울 오너들의 운전을 책임을 질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금호타이어
KUMHO. 겨울은 운전자들에게 고난의 시기다. 미끄러운 빙판길을 운전하는 것은 평범한 도로에서 운전을 하는 것과 비교해도 위험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겨울철 도로에 자신의 차량을 갖고 나오지 않는 운전자들도 많다. 물론,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시스템들이 적용된 차량들이 출시되고 있지만 안전을 위한 보조적인 시스템일 뿐이다.

겨울 운전, 위험이 산재해 있는 도로에 나서기 위해 운전자들은 항상 조심운전이라는 의미를 곁에 두고 살아야 한다. 안전을 위해 오너들이 선택하는 차량들이 대부분 사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는 모델이지만 겨울철 도로에서 방심을 하게 되면 눈 위에서 스키를 타듯 미끄러지기 시작하고 안전시스템들은 무용지물이 되고 만다. 때문에 운전자들은 겨울철이 되면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체인이나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타이어를 구입해 적용하게 된다.
윈터타이어가 겨울철에 왜 필요한가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겨울용 타이어는 겨울철 안전 운전의 필수 장비로 독일 등 일부 유럽 국가에서는 겨울용 타이어 장착이 의무화 되어 있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된 중대형 세단이나 수입차가 부쩍 늘면서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후륜구동 차량은 겨울철 눈길, 빙판길 주행에 가장 불리한 구동방식이고, 수입차의 경우 고성능 썸머 타이어가 장착되어 출고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꼭 눈길이나 빙판길이 아니더라도 겨울철 노면 온도가 7℃ 이하의 저온으로 떨어지면 일반 타이어의 경우 고무가 굳어지면서 접지력, 제동력 등 안전 성능이 크게 저하된다. 우리나라는 11월이면 전국 대부분의 최저 기온이 7℃ 이하로 떨어지므로 안전을 위해 겨울용 타이어로 교체하는 것이 좋으며 금호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에 대한 달라진 인식과 시장 수요에 부응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흔히, 겨울용 타이어는 윈터 타이어, 혹은 스노우 타이어로 불리며, 노르딕 타입과 알파인 타입으로 구분된다. 대부분 겨울철에 출시되는 제품은 알파인 타입으로 특별한 드라이빙을 원한다면 노르딕 타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금호타이어를 비롯해 타이어 메이커들의 경우 더욱 추워지고 있는 겨울철을 위해 윈터 타이어 개발에 집중해 이제는 사계절용을 대신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높아졌다.
윈터 타이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갖춘 금호타이어도 올 겨울을 위한 새로운 제품을 내 놓았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저소음, 컴포트 성능이 뛰어난 고급 세단용 윈터크래프트 WP72와 눈길 및 젖은 노면에서 강한 SUV용 윈터크래프트 WS71다. 두 가지 제품이 비슷한 성격을 갖고 있지만 저마다의 특성을 통해 올 겨울 오너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겨울철 안전운전,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가 책임진다
금호타이어가 겨울용 타이어로 출시한 신제품 2종은 윈터크래프트 WP72, 윈터크래프트 WS71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크래프트 KW27과 아이젠 RV KC15의 후속 제품이다. 기존 제품들이 갖고 있는 겨울철 안전 성능 향상은 물론 디자인적인 요소를 강화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됐다.

윈터크래프트 WP72는 프리미엄 겨울용 타이어로 고급 세단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통해 겨울용 타이어임에도 저소음, 컴포트 성능을 향상시켜 승차감과 주행안정성이 뛰어나다. 한국의 겨울철 노면은 눈길이나 빙판보다 눈이 살짝 녹은 슬러시 상태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 위험한 경우가 많다.

금호타이어 윈터크래프트 WP72는 이러한 도로 특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내기 위해 슬러시 노면에 대한 성능을 강화해 탄생된 제품이다. 또한, 지그재그 형태의 교차 그루브를 적용해 눈길 노면에서의 제동 성능을 향상시키고, 종/횡 그루브 최적 설계를 통해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도 강화했다.

이와 함께 SUV 전용 제품으로 출시된 윈터크래프트 WS71은 SUV에 특화된 신규 비드(타이어를 휠에 장착, 고정시키는 역할) 기술을 적용해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비대칭 패턴 설계를 통해 눈길, 빙판길 노면에서의 제동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한, 최적 볼륨의 종 그루브 설계를 적용, 수막현상을 개선해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을 강화하고 컴퓨터 파형분석으로 최적의 패턴배열을 적용해 소음 저감까지 신경 썼다.

두 제품은 모두 저온특성 고무를 사용하여 윈터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와플 형상을 띤 복합 사이프(Sipe. 접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타이어에 새겨진 미세한 홈) 디자인을 통해 눈길 노면에서의 성능을 강화하고, 숄더부에 3D 사이프(Sipe)를 적용해 블록 강성을 높여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강화했다. 측면부인 사이드월에는 눈 내리는 풍경과 눈꽃 결정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적용해 겨울용 타이어로서의 정체성을 살리는 한편 윈터크래프트 특유의 감성까지 담아냈다.

겨울용 타이어는 마모 관리가 중요하다. 사계절용 타이어의 경우 트레드(타이어에서 노면과 닿는 제일 바깥쪽 부분)홈 깊이의 1.6mm를 마모한계선으로 적용하는데, 겨울용 타이어는 4mm부터 윈터 기능이 저하된다.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2종에 모래시계 형태의 안전마모 인디케이터를 적용해 고객이 직접 마모진행 상태와 잔여 윈터 성능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윈터크래프트 WP72는 16~20인치, 46개 규격의 폭넓은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랜져 IG, LF쏘나타 등 국산 세단에서 벤츠 CLS, BMW GT 같은 수입 고급 세단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윈터크래프트 WS71은 15~19인치, 24개 규격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BMW X6, 벤츠 GLE 같은 수입 SUV와 싼타페, 스포티지 등 국산 SUV에 장착 가능하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겨울용 타이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예약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행사기간 중 금호타이어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사은품으로 고급 플리스 자켓을 받을 수 있다. 겨울용 타이어를 구매할 경우 기존 타이어를 보관해주는 서비스도 실시 중이며, 지정된 금호타이어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 후 이용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