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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13회 기브앤 레이스’ 15분 만에 2만 명 마감

THEIAUTO
이찬영기자
theiauto@naver.com

4월 5일 부산서 광안대교 가르는 기부 달리기…참가비 전액 아동 보호기관 등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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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기부 러닝 캠페인 ‘제13회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가 접수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역대 최단 시간 마감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작된 일반 접수에서 총 2만 명의 정원이 단 15분 만에 모두 마감됐다. 이는 지난해 12회 대회가 3시간 만에 마감된 것과 비교해 훨씬 빠른 속도로, 2만 명 규모의 오프라인 모집을 시작한 이래 가장 빠른 조기 마감 기록이다.


오는 4월 5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부산 벡스코 야외광장을 출발해 광안대교를 지나 광안리 해수욕장에 도착하는 10km와 8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부산의 상징인 광안대교 위를 달리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스페셜 기부’ 프로그램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100만 원(골드) 및 50만 원(실버)을 기부하는 스페셜 기부자 100명에게는 동반 1인 참가권과 선두 그룹 출발 기회, 특별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지난달 26일 진행된 사전 접수에서 일찍이 모집을 마쳤다.


이번 대회를 통해 조성되는 참가비 5만 원과 추가 기부금 전액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유소년들을 위해 사용된다. 기부금은 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설치와 스포츠 유망주 장학사업 등 복지 및 교육 분야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7년 첫 개최 이후 올해까지 기브앤 레이스의 누적 참가자는 약 16만 5천 명, 누적 기부금은 약 76억 원에 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식 파트너사인 컬럼비아(Columbia)의 기능성 티셔츠를 비롯해 백팩, 러닝 벨트, 헤어밴드 등 풍성한 기념품이 배 번호와 함께 사전 배송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신 참가자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부산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달리며 나눔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행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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