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4. 05. 27

시트로엥, WTCC 5전 오스트리아 대회 2개 라운드 모두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라운드1 뮬러 우승, 라운드2 로페즈 우승.... 제조사 부문 선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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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이오토]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 송승철)는 26일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 이하 WTCC)’ 5전 오스트리아 대회에서 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의 이반 뮬러(Yvan Muller)와 호세 마리아 로페즈(Jose-María López)가 각각 라운드별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현지 시각 기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링(Salzburgring)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승씩 나눠가진 로페즈(179점)와 뮬러(138점)는 드라이버 부문에서도 현재 각각 1위와 2위를 달리고 있다.

시트로엥 레이싱팀은 이번 대회에서 총 89점을 획득해 누적 점수 412점으로 제조사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2위 팀과의 점수 차이는 143점으로 그 격차는 더 벌어졌다.

라운드1에서 우승을 차지한 뮐러는 “폴 포지션(pole position)에서 출발했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첫 번째 랩을 돌며 타이어 압력을 유지해 부드럽게 코너링 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으며, 라운드2 우승자 로페즈 또한 “이 곳 오스트리아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시트로엥이 2014 WTCC에서 참가하는 레이싱카는 시트로엥의 C 세그먼트 세단 C-엘리제(C-ELYSÉE) 모델을 베이스로 만든 ‘C-엘리제 WTCC’다.

C-엘리제 WTCC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이 집약된 1.6리터 터보 직분사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대 380마력, 최대 400Nm의 토크로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에어로다이내믹 스플리터(aerodynamic splitter), 스타일리시한 후면 윙(rear wing)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꾀했고, 18인치 휠을 탑재했다.

한편, WTCC 다음 대회인 6전 러시아 대회는 오는 6월 7일부터 8일까지(현지 시간 기준) 러시아의 모스크바 레이스웨이(Moscow Raceway)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 아이오토 / 한창희 편집장 heemam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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