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2014. 03. 25

현대·기아차, 유럽서 디자인 경쟁력 인정받아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현대차 ‘신형 제네시스’와 ‘i10’, 기아차 ‘신형 쏘울’ 레드닷 디자인상 동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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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24일 ‘2014 레드닷 디자인상(2014 red dot Design Award)’ 수송디자인 부문에서 ‘신형 제네시스’와 ‘신형 i10’, 그리고 ‘신형 쏘울’이 본상(Winner)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6월과 1월 각각 유럽시장에 본격 출시된 신형 제네시스와 신형 쏘울은 이번 수상을 통해 자동차의 본고장 유럽에서 최고의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하며 판매 전망을 밝게 했다.

또한 신형 i10은 지난해 하반기에 유럽시장에 출시한 이후 아담하고 단단한 디자인의 소형차로 유럽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형 제네시스는 대형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1월 iF 디자인상도 수상해 세계 3대 디자인상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는 신형 제네시스가 이번 수상을 통해 디자인의 경쟁력까지 인정받음으로써 향후 유럽시장에서 적극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 쏘울 2세대 모델 신형 쏘울은 한국 자동차 최초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는 1세대 모델에 이어 연속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으며, 지난 1월 iF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신형 제네시스와 함께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미 북미 박스카 시장을 석권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쏘울이 개성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운 신형 모델로 유럽시장에서도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신형 쏘울의 수상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한 기아차 차종은 총 11개로 늘었으며, 6년 연속으로 레드닷 디자인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드닷 디자인상(red dot Design Award)은 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Design Zentrum Nordheim Westfalen)에서 주관하며, 제품의 디자인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한 핵심 평가 기준을 바탕으로 매년 각 분야별 수상작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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