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2022. 09. 19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에 가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현대차그룹, 다양한 차종 체험과 체계적인 드라이빙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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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드라이빙 체험 시설과 첨단 주행시험장이 결합된 국내 최대 규모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HMG Driving Experience Center)를 일반인에게 공식 오픈하기 전에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지난 7일 개관식을 가진 후 16일에 일반인에게 공식 오픈을 하면서 다양한 드라이빙을 가능케 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126만m2, 약 38만평) 내에 건립됐으며, 주행시험장에 지상 2층 10,223m2(약 3,092평) 규모의 고객 전용 건물이 더해져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과 브랜드 경험이 동시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시설이다. 여기에 일반인들에게 오픈하기 전 미디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즐거움을 갖도록 했다. 



이날 미디어 드라이빙 익스피리어스에서는 현대차그룹은 고객이 더욱 다양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한국테크노링 주행시험장의 주요 시설을 사용하면서 앞으로 일반인들이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지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진행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의 미디어 행사는 완전히 새롭고 혁신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하면서 하루를 재미있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 주행 체험 시설은 제동 코스, 마른 노면 서킷, 젖은 노면 서킷, 고속주회로, 짐카나 및 복합 슬라럼 등을 체험하는 다목적 주행 코스, 드리프트를 체험하는 젖은 원선회 코스, 킥 플레이트 코스, SUV차량을 위한 경사로, 자갈, 모래, 범피, 수로 등 오프로드 코스 등 총 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어 행사에서도 마른 노면 서킷에 이어 오프로드 코스, 젖은 노면 서킷과 제동코스, 다목적 주행코스, 고속주회로 등에서 다양함을 얻도록 했다.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방문해 처음 만나는 곳은 신차 및 콘셉트카 전시공간에 들러 등록을 해야 하며, 각 코스에 대한 교육 및 설명을 들을 수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곳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차량 성능을 더욱 완벽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최고 수준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면서 즐거움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게 된다.



사실, 일반인들이라면 드라이빙 기초부터 고난도 테크닉 등 단계별로 세분화된 주행기술 교육, 전문 드라이버와 함께 탑승하는 한계 주행체험, 다양한 조건의 노면과 장애물 체험 등을 통해 참가 고객의 주행 수준과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참가가 가능하다. 이와 달리 미디어 행사에서는 조별로 짜여진 이론교육과 다양한 코스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곧바로 서킷을 달리기 위한 주행에 들어갔다.



첫 번째는 마른 노면 코스로 이동을 하면서 서킷을 주행하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했다. 코스는 총 길이 3.4km, 폭은 11m, 16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고, 직선 구간 최대 길이는 670m, 최고속도 190km/h에서 테스트가 가능하다. 이곳에서 레이스를 헤도 될 정도로 다듬어진 서킷은 최고속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음을 알도록 했고, 다른 서킷과 달리 고저 차가 전혀 없지만 가을 하늘의 강한 빛이 어렵게 만들 정도였다.



여기는 고성능을 갖추고 있는 아반떼 N 모델로 진입한 후 천천히 주행을 진행했고, 어느 정도 서킷이 눈에 익혀진 후 빠른 드라이빙을 진행하면서 악조건 속에서도 핸들링 성능이 완벽하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도록 했다. 각각의 코너를 공략하기 위해 저속은 물론 고속 코너에서 다양한 핸들링을 진행해 보았지만 깔끔하게 진행되는 주행능력에 코너 드라이빙도 가벼워 보였다.



그 다음으로 만난 공간은 오프로드 코스였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모하비, 제네시스 GV80으로 진행된 오프로드 코스는 뜻하지 않은 즐거움을 주었다. 인스트럭터가 운전을 하고 동승한 오프로드 주행이었지만 차종들의 높은 등판각에 놀라웠고, 물웅덩이 들어가서도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시승차를 만나도록 했다. 여기에 모래나 진흙으로 구성된 머드 공간과 함께 다양한 오프로드 공간을 자유롭게 주행하는 능력을 제시해 주었다.



이번에는 현대 아이오닉5와 기아 EV6 전기차를 가지고 젖은 노면과 제동 능력을 알아볼 수 있는 코스로 들어섰다. 자동으로 물이 나오도록 설정되어 있었고, 총 1.6km의 직선로에 11개의 코너를 갖추면서 다양한 핸들링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시승을 했던 EV6는 물길에서도 안정적인 주행능력을 보여주었고, 좀더 가속을 해도 미끄러짐이 없이 핸들링 성능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특히, 빗길을 가속 후 진행된 회피 능력에서도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어 정확하게 서도록 해 주었다. 수막직선로의 경우 총 길이 150m의 트랙으로 1~10mm까지 수심을 조절하여 수막현상 테스트를 진행하는 장소이지만 시승차들은 자신의 능력을 여과없이 보여주면서 자연스러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만나 코스는 짐카나, 슬라럼, 드리프트, 킥 플레이트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주행 코스였다. 이곳에서 현대 벨로스토 N 차량으로 짐카나 & 슬라럼을 운영하면서 코스의 탈출 능력은 물론 급정거에 대한 움직임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시간 타임을 구성하면서 얼마나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는지를 알도록 했고, 효율적인 핸들링 성능을 갖춘 벨로스터 N모델의 특징을 알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만난 구간은 고속주회로였다. 총 길이 4.6km, 4차선으로 구성되어 있는 코스로 최고속도 250km/h의 고속 주행 테스트가 가능하며, 경사로 부분의 기울어진 각도인 뱅크각은 38.87도에 달해 초보자와 숙련자가 오를 수 있는 한계점이 다르다. 이날 기아 스팅어로 코스에 올랐고, 숙련된 운전자가 아니기 때문에 낮은 면에 속하는 2개의 주행코스로 드라이빙을 하도록 했다.



코스에 진입을 하면서 가속을 진행했고 스피드는 상승하기 시작했다. 일반도로에서는 이미 규정 속도를 넘어서고 있지만 고속주회로에서는 점점 자신의 능력을 높여가고 있었고, 저속구간이지만 스피드는 180km/h를 유지하면서 빠른 드라이빙을 만들어 갔다. 다시 주행을 시작하면서 좀더 스피드를 올리니 차량은 고속 구간으로 올라서려고 했고 스피드도 높아지면서 재미있는 코스를 만나도록 했다.



이날 미디어 행사에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보여주고자 한 코스는 드라이빙에 대한 능력을 한껏 올리도록 했다. 이전에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되었던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비해 다양한 능력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고, 더 넓은 공간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진 점도 엿볼 수 있었다. 한국타이어가 행사용 차량들에게 타이어를 후원하면서 더욱 안정적인 능력을 가지도록 한 행사가 되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체계적인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통해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차종의 우수한 상품성을 극적으로 전달하면서 고객 가치를 실현하고, 브랜드 및 신기술 경험과 전시 등을 통해 국내 자동차 문화를 선도하고 저변 확대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현대차·기아·제네시스의 브랜드 컬렉션 상품을 전시하는 브랜드숍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고객 경험을 선사한다.



여기에 고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이론 교육 후 바로 차량에 탑승할 수 있게끔 스타팅 포인트와 결합된 강의실, 신차 및 콘셉트카 전시공간, 서킷을 게임 형태로 달려볼 수 있는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 해비치가 운영하는 식음료 라운지 등이 운영된다. 특히, 기초부터 고성능차 전용, 오프로드, 드리프트, 전기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연간 약 15,000명이 체험 가능한 한국 대표 드라이빙 체험 센터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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