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19. 08. 10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터 N 마스터즈 예선서 김태희 폴 차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박동섭, 허재영 등 상위권과 기록차이 없는 결승 경쟁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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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4라운드와 함께 2019 현대 N페스티벌 4라운드가 8월 10~11일 인제스피디움 풀 코스(1랩=3.908km)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일 벨로스터 N 컵 마스터즈와 챌린지 레이스 예선전이 펼쳐졌다. 이날 펼쳐진 벨로스터 N 마스터즈에서 김태희(Weds Sport Racing)가 예선 마지막에 박동섭을 제치고 예선 1위로 결승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총 27대가 출전한 예선은 총 35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으로 진행됐다. 4라운드 예선에서는 지난 라운드에서 포디움에 오른 박동섭(봉피양레이싱), 김태희를 비롯해 박강우(피카몰레이싱), 김재균(카라운드몰 레이싱) 등이 초반 경쟁을 펼쳤다. 이와 달리 우승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최광빈은 이번 4라운드에 불참해 선두권 경쟁이 조금은 여유로워 보이지만 이번 라운드에 게스트 드라이버로는 참가한 정남수의 출전이 또 다른 결과를 예상해 볼 수 있다. 



뜨거운 날씨 속 펼쳐진 예선 초반 박동섭이 선두로 나서면서 지난 라운드의 우승자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와 달리 지난 라운드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권기원은 상위권 진입이 쉽지 않아 보였다. 경기 초반 1위와 7위권까지의 시간차이가 크게 나지 않아 남은 시간은 결승 그리드를 차지하기 위한 순위권 경쟁으로 치열해 졌다.



예선 25분이 경과한 시점 박동섭은 김태희보다 0.212초 빠른 1분56초045의 기록으로 경기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3라운드에 이어 우승을 위한 폴 포지션에 한걸음 다가섰다. 또한, 양우람은 김태희보다 0.437초 뒤진 1분56초684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했다. 그 뒤로 김재균, 이재석(TEAM HMC), 권기원(Weds Sport Racing), 김효겸(MSS), 허재영(피노카트), 박강우 순으로 레이스 경쟁을 펼치고 있었다. 게스트 드라이버 정남수는 21위를 기록했다.  

예선 4분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허재영이 기록을 단축하며 양우람, 김재균, 이재식, 권기원, 김효겸을 밀어내고 7위에서 3위로 올라섰으며 권기원이 6위에서 10위로 밀려났다. 그 사이 박강우는 10위에서 9위로, 한명구(MSS)는 12위에서 기록을 단축하며 7위로 올라섰다.



이번 라운드 예선 결과는 3분을 남겨놓은 7랩째 김태희가 역주를 하며 박동섭을 0.085초 차이로 앞선 1분55초960의 기록으로 1위로 나서는 능력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사이 이재식도 8위에서 0.381초 단축시키며 단숨에 3위를 올라섰다.   

결국, 4라운드 예선 최종 결과 김태희가 박동섭을 제치고 1분55초960의 기록으로 예선 1위를 차지했다. 경기 초반 선두를 유지했던 박동섭은 0.085뒤진 1분56초045으로 예선 2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그 뒤로 허재영, 이재식, 김재균, 남성민, 양우람, 한명구, 박강우, 권기원 순으로 예선 10위까지 1초대 경쟁으로 결승전은 더욱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와 달리 게스트 드라이버 정남수는 23위로 예선전을 마무리했다.

한편, 벨로스터 N 컵 챌린지 예선에서는 이승재(제이웍스 레이싱)가 마지막 랩에 1분57초418의 기록으로 1위에 오르며 결승에 진출했다. 그 뒤를 이어 김영찬(피카몰 레이싱)과 신솔찬(팀 HMC)이 따르고 있지만 예선 11위까지 기록이 촘촘히 구성돼 결승전 어려움이 예상된다.

2019 현대 N페스티벌 4라운드 벨로스터 N컵 마스터즈 결승전은 11일 오후 2시 30분, 벨로스터 N컵 챌린지는 오후 4시 40분에 인제스피디움 풀 코스에서 스탠딩 스타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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