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2019. 02. 26

쌍용차 코란도, 차세대 임무를 띠고 출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근육질의 강인함과 역동성 갖춘 도심형 SUV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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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대표 최종식)는 준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전략 모델이며, 대한민국 SUV의 아이코닉 브랜드 코란도(KORANDO)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설 것으로 확신한다”며, “9년 연속 성장세를 이끌면서 국내 시장에서 3위 자리를 유지해 온 시장의 흐름을 이어 코란도는 물론 다른 모델들의 판매물량 확대를 통해 회사의 경영정상화뿐만 아니라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코란도는 지난 1983년 브랜드 런칭 후 '2030 세대의 꿈', 혁신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스포츠,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통해 역사와 브랜드 가치를 축적해 왔다. 코란도 C 출시 후 8년 만에 완전히 새롭게 재 탄생한 코란도는 프로젝트명 C300으로 개발에 착수, 매력적인 스타일에 최신 기술을 집약시켜 완성한 차세대 전략모델로 약 4년 동안 3,5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완성한 쌍용차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여기에 코란도는 중대형 프리미엄 SUV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사양들을 대거 적용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새로운 즐거움을 제시하고 있다. 우선, 시선을 사로 잡는 디자인과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Style VIEW), 경쟁시장은 물론 국내에서 가장 앞선 수준의 최첨단 기술(Tech VIEW), 기대를 뛰어넘는 즐거움과 신나는 라이프스타일을 선사하는 다재다능함(Wide VIEW)을 갖춘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모토로 하고 있다.



코란도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응축된 힘과 에너지, 정교하고 생동감 넘치는 힘의 흐름을 내외관에 일관되게 표현하고 있으며, 로&와이드 자세로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구현해 냈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450X1,870X1,620(루프랙 장착 시 1,630), 휠베이스 2,675mm로 넉넉한 공간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프런트는 안정감을 주는 보닛 라인과 역동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뤄 강인함을 제시하고 있으며, 프리미엄 모델에 주로 활용되는 다초점반사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됐고, 수직배열 LED 안개등이 하이테크 이미지를 더한다.



여기에 전설 속의 영웅 활쏘는 헤라클레스에서 영감을 얻은 역동적인 캐릭터라인과 보디/루프를 분리하는 C필러 엣지라인이 측면 디자인에 스포티한 느낌을, 당당한 존재감의 19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이 당당한 존재감을 부여한다. 동급에서 처음으로 스텝 하단부까지 감싸는 클린실 도어를 적용하는 등 이용자 중심의 설계로 승하차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균형 잡힌 근육질의 신체를 재해석한 리어는 눈부시게 빛나는 보석을 형상화한 LED 리어 콤비램프, 반광크롬 엣지라인과 스키드플레이트 일체형 리어범퍼가 강인함과 세렴됨을 동시에 표현하고 있다. 외관컬러는 그랜드 화이트, 사일런트 실버, 플레티넘 그레이, 스페이스 블랙, 댄디 블루, 오렌지팝에 대담하고 스포티한 이미지의 체리 레드가 오리지널 컬러로 처음 선보여 총 7가지가 마련됐다.



실내공간은 편안함을 기본으로 대시보드에 현악기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에어벤트 라인이 전반적으로 세련된 인상을 주도하며, 대시보드에서 도어까지 이어진 라인이 공간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가져 온다. 특히, 적용된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Blaze Cockpit)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의 조합을 통해 고도의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갖도록 했다. 모드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확인하고 스티어링휠 버튼으로 편리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기어노브는 고급스러운 하이글로시 소재를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해 조작성을 강화했으며, 고성능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패들 쉬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컬러는 에스프레소 브라운, 차콜 블랙, 소프트 그레이 3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공간(1∙2열 탑승자간 거리 최대)을 확보해 탑승객의 안락함을 극대화했고 운전석 전동식 요추받침대(4방향)가 동급에서 처음으로 적용됐으며, 1열 통풍시트는 시트쿠션과 등받이 2곳에 블로워모터를 적용해 여름철 주행이 더욱 쾌적하다. 이 밖에도 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위치를 조정할 수 있는 슬라이딩 암레스트와 동급에서 유일하게 아이패드를 수납할 수 있는 대용량 글러브박스가 적용됐다.



코란도의 적재공간은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하게 연출,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으며, 동급최대 551리터(VDA 213 기준)다. 골프백 4개(또는 유모차 2개)와 보스턴백(여행용 손가방)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19cm(상하폭 기준)의 럭키스페이스에 소품들을 깔끔하게 분리 수납할 수 있게 했다.



코란도의 파워트레인은 새롭게 개발된 1.6리터 디젤엔진과 글로벌 46개 메이커의 다양한 모델을 통해 검증 받은 아이신사의 GENⅢ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33.0kgm의 힘을 발휘하고, 고성능 모델에 주로 사용되는 패들 쉬프트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복합연비는 2WD A/T 기준 14.1km/l이며, 다양한 주행환경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노멀, 스포츠, 윈터 모드가 마련돼 더욱 편안한 드라이빙이 가능하다.



여기에 공회전 제한시스템(ISG)이 A/T 전 모델(AWD 선택 시 제외)에 기본 적용되며,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작동하는 스마트 AWD 시스템으로 악천후와 오프로드에서 최고의 주행성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Lock 모드를 활용하면 험로 탈출 시 구동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어 준다.



이와 함께 코란도에는 상용화 최고 수준인 Level 2.5 자율주행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 받는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을 적용했다. 이 시스템은 지능형 주행제어(IACC)와 후측방 접근 충돌 방지 보조(RCTAi), 탑승객하차보조(EAF)가 동급 최초로 적용돼 안전한 드라이빙을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코란도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트림에 따라 샤이니(Shiny, M/T) 2,216만원, 딜라이트(Delight, A/T) 2,543만원, 판타스틱(Fantastic) 2,813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