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E&M 모터스포츠팀(이하 E&M 모터스포츠팀)이 20~21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진행된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SK ZIC 6000(이하 슈퍼 6000) 6라운드 예선에서 팀 소속 드라이버인 김재현 선수(22, No.19)과 강진성 선수(32, No.98)이 각각 8위와 13위로 결승에 올라서게 됐다..
중국에서 펼쳐진 2번의 경기에서 많은 소득을 올리지 못한 E&M 모터스포츠팀은 이번 일본서 펼쳐지는 경기에 집중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말에 진행된 나이트 레이스에서 김재현 선수가 3위로 포디움에 오르면서 저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 라운드에서 조금은 더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에게 모두 처음으로 접하는 경기장이기 때문에 예선에서는 좋은 흐름을 보이지 못했다. 김재현 선수는 예선에서 Q3까지 경쟁을 진행했지만 8위로 경기를 마감해야 했고, 강진성 선수도 Q2까지 올라섰지만 Q3에 진입을 못한 채 13위로 결선에 올랐다.
예선이 끝난 후 이정웅 E&M 모터스포츠팀 감독은 “갑자기 내린 폭우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나갈 수 없었다”며, “최선을 다해 일본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 수 있도록 드라이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고 밝혔다.
No.19 김재현 선수 : 처음으로 접하는 휴지 스피드웨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만족스러운 레이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자신을 평가한다면 드라이버로서의 느낌은 매우 불만족스럽다고 어려움을 갖고 있는 것 같다. 결승 경기에 들어서면 최선을 다해 드라이빙을 펼칠 것이고 마지막까지 실수를 줄이면서 레이스를 진행해 실력을 입증 받겠다.
No. 98 강진성 선수 : 머신의 엔진 트러블 확인에 초점을 두고 서킷에 진입해 레이스를 펼쳤다. 이후 엔진 트러블이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된 후 예선레이스를 집중적으로 진행해 초반부터 힘든 레이스였지만 문제가 됐던 부분을 잡아냈기에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나쁜 레이스는 아니었다. 결승전에서는 예선전보다는 좋은 퍼포먼스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