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2026. 08. 27

리본카, RQI로 중고차 신뢰 높인다

THEIAUTO
김혜원기자
biwa0607@naver.com

타이어 마모·누유부터 전기차 배터리 상태까지 점검 리포트 제공

AI가 이렇게 요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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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의 전문 정비사가 자체 점검 기준 'RQI'에 따라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리본카)

성분과 원재료, 제조 과정, 인증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한 뒤 구매를 결정하는 ‘체크슈머’ 소비 트렌드가 중고차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체크슈머는 확인을 뜻하는 ‘체크’와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를 결합한 말이다. 최근 식품과 화장품 등 다양한 산업에서 브랜드 인지도나 가격보다 제품 정보를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 흐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대표적인 정보 비대칭 시장으로 꼽히는 중고차 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의 정보 격차가 큰 만큼, 차량 상태를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환경이 구매 결정의 중요한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비대면 직영인증중고차 플랫폼 리본카는 자체 점검 기준 ‘RQI’를 기반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결과를 공개하며 투명한 중고차 구매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리본카는 중고차 시장의 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2017년 특허를 취득한 정밀 점검 기준 ‘RQI’를 자체 개발했다. RQI는 RebornCar Quality Inspection의 약자로, 차량 상태를 세부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리본카의 품질 점검 체계다.

리본카는 직영 리컨디셔닝센터 ‘RTC’를 중심으로 차량 매입부터 점검, 상품화, 출고까지 전 과정을 직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보를 일관된 기준으로 확인하고 공개한다는 설명이다.

리본카의 전문 인력은 RQI 기준에 따라 차량의 내·외관은 물론 엔진룸, 주행 성능, 브레이크 등 주요 항목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는 ‘RQI 리포트’로 제공된다. 소비자는 리본카 홈페이지 내 차량 상세페이지에서 해당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RQI 리포트에는 타이어 마모와 누유, 누수 여부 등 일반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항목도 포함된다. 중고차 성능·상태점검기록부와 함께 자체 점검 결과를 제공해 구매 전 차량 상태를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전기차 구매 수요 증가에 맞춘 전용 점검 항목도 운영한다. 리본카는 RQI를 개편하고 전기차 특성에 맞춘 전용 점검 항목 5가지를 도입했다.

전기차 점검에는 신차 대비 배터리 잔여 수명과 성능을 보여주는 SOH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셀 밸런스, 셀 전압, 절연저항, 배터리 온도 등을 확인한다.

배터리 점검 완료 여부도 차량 상세페이지에 표기된다. 소비자는 구매 전 배터리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차량 선택에 참고할 수 있다.

리본카는 직영 품질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량 상태를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중고차를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리본카 관계자는 “최근 중고차 구매 과정에서 차량 상태와 품질을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리본카는 이에 맞춰 객관적인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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