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2015. 04. 08

[시승기] 인피니티 Q70 3.7, Fun to Driving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에브리데이 스포츠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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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브랜드가 국내에 진화된 Q70 모델을 공개하면서 럭셔리 브랜드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때문인지 5년 만에 새로운 스타일로 탈바꿈을 해 모습을 드러낸 더 뉴 인피니티 Q70에 걸고 있는 기대도 만만치 않다. 이런 기대에는 가솔린과 디젤 모델의 동시 출시와 함께 첨단 사양들이 대거 추가됐고, 좀더 스포티한 스타일로 변경된 부분도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런 자신감을 알리기라도 하듯이 인피니티는 제주도에서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 Q70이 갖고 있는 안전성과 스포츠 세단의 묘미를 느끼도록 만들었다. 사진 / 한창희 편집장  자료협조/인피니티



INFINITI. 최근 몇 년 동안 인피니티 브랜드는 쉼 없이 변화를 추구해 왔고, 이제는 완숙미를 갖추면서 다듬어지고 있다. 특히, 인피니트는 Q라인업으로 완성체를 구축, 사상 가장 큰 명명체계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최상위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Q70에 대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인피니티 브랜드는 출범과 함께 세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피니티의 기술력을 접목해 왔고, 전통을 기반으로 시대에 맞는 모습으로 자리잡아 오고 있다. 이중 Q70은 지난 2002년 1세대 모델인 M45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으며, 이후 인피니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잡으면서 인피니티의 행보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알려 왔다.



인피니티 Q70이 M45와 M35의 두 라인업으로 지난 2005년 2세대 모델로 변화를 추진했고, 이전의 럭셔리함에 스포티한 감각을 포함하면서 다이내믹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라는 명칭을 얻기도 했다. 여기에 2006년에는 또 다른 라인업인 아테사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M35x AWD 모델을 추가해 인피니티 모델의 변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이렇게 변화를 거듭하던 인피니티가 지난 2010년에 3세대 모델인 M37과 M56을 공개했다. 2009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어 찬사를 받은 컨셉카 에센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수려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상급의 럭셔리함, 장인정신, 그리고 최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인피니티의 대표적인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 완성됐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스타일은 중후함대신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성격을 갖추면서 2세대 모델에 비해 길고 낮은 전면 후드와 짧은 오버행 등으로 최고 수준의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제시했다. 여기에 4가지 운전 특성(스포츠, 에코, 스노우, 오토)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와 주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시키는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이 적용돼 럭셔리와 스포티의 완벽한 결합을 이루게 됐다.     

하지만 인피니티 Q70의 변화는 3세대 모델이 출시된 후 5년 만에 뉴 Q70으로 모습을 새롭게 드러냈다. Q 명명체제로 자리잡은 후 빠른 변화를 추구해 온 Q70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에 대한 관심은 Q50과 함께 차세대 인피니티 Q 세단의 패밀리룩이 적용되면서 진보된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의 의미를 새롭게 만들었다. 외부 스타일에서 시스템까지 많은 부분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흐름의 모델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STYLE
모던 럭셔리라는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만든 라인
인피니티 플래스십 모델의 성격을 확인시키다


출시와 함께 진행된 더 뉴 인피니티 Q70 제주도 시승회에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그리고 AWD 모델까지 동원되면서 강한 자신감을 보여 주었다. 특히, 시승회는 인피니티 Q70과 함께 하는 7감 만족이라는 테마를 통해 더 뉴 Q70이 갖고 있는 청각, 후각, 시각, 미각, 촉각과 공감 및 영감이라는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 뉴 인피니티 Q70은 진보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 감성품질, 첨단 편의 및 안전기술에 이르기까지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를 집약시킨 플래그십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또한, 인피니티의 핵심 가치인 극한의 퍼포먼스를 계승하면서 차세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적용해 최상위 모델로서의 품격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몰아치는 파도, 달리는 치타 등 에너지와 힘이 넘치는 자연의 모습에서 영감을 얻고 있으며, 유려한 곡선과 롱 노즈 하이 데크 디자인으로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시각적인 안정감과 역동성까지 만족시켰다. 여기에 인피니티의 컨셉트카인 에센스의 DNA를 계승한 더블 아치형 메시 그릴을 정 중앙에 배치하면서 감각적인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기도 하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980X1,845X1,500(AWD 1,515), 휠베이스 2,900mm로 전장이 35mm 늘어나 유럽의 E세그먼트, 북미의 미드 사이즈에 해당할 정도로 넓어졌다. 이를 통해 인피니티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아우디 A6 등의 유럽 모델들을 경쟁 상대로 꼽았고, 이를 뛰어넘는 스타일을 만들어가는데 주력했다.



더 뉴 인피니티 Q70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볼륨감을 앞세운 다이내믹함에 인피니티 차세대 디자인을 적용한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화했다. 프런트 스타일은 밖으로 퍼져 나온 듯 한 스포티한 모습을 전달하고 있으며, 인피니티 특유의 메쉬타입 더블 아치형 그릴이 Q70의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여기에 스포티한 선을 강조하고 있는 프런트 범퍼는 LED 안개등을 적용했고, 시인성 높은 시그니처 LED 헤드라이트는 강렬한 차체를 높여주고 있다.

사이드는 치타의 역동적인 모습에서 영감을 얻은 사이드 실루엣에 보닛 라인은 길고 트렁크 부분은 짧은 롱 노즈 쇼트 데크의 이미지로 간결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연출하고 있다. 이런 스타일은 더 뉴 Q70이 퍼포먼스 세단이라는 면을 더욱 강조하고 있는 부분으로 휀더의 볼륨감과 휠 디자인의 개선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기도 하다.



리어 스타일은 스포티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로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고 있으며, 더블 아치 트렁크 라인과 리어범퍼는 스포티한 디자인을 통해 차체의 다이내믹한 성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프런트와 리어의 스타일을 완성하면서 최상위 세단으로서의 럭셔리한 존재감을 완성하고 있다.

실내공간은 럭셔리 세단의 느낌을 물씬 풍긴다.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감각의 라인이 실내로 들어서면서 더욱 세련된 스타일을 갖추었고, A필러를 슬림하게 구성해 넒은 시야가 확보되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이기 위해 구성돼 있는 실내 곳곳의 우드 트림은 실내 소재들이 함께 맞춰지면서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천연가죽의 물성을 본뜬 인조가죽인 소피레즈로 도어 트림을 만들어 촉감을 높이도록 했다.



스포티함을 전달하는 계기판과 8인치 LCD 컬러모니터 등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각종 스위치들도 운전자 조작이 편리하도록 구성돼 있다. 특히, 더 뉴 Q70의 뒷자리는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공간도 넓어졌고, 높아지게 해 시야가 확보되도록 했으며, 안락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트 조절 등도 추가돼 있다. 이 밖에도 더 뉴 Q70에는 인피니티 차량의 매력적인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돼 더욱 고급스러움을 높여주고 있기도 하다.

PERFORMANCE
스포츠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세단의 방향 제시
럭셔리 세단과 다이내믹한 스포츠 쿠페를 결합하다


인피니티가 모델 앞에 Q라는 알파벳을 붙이게 된 동기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인피니티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세단인 Q45의 이름이 다름 아닌 Q라는 명칭을 사용해 왔지만 단종된 이후 M시리즈가 이를 대신하게 되면서 명명체계의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를 통해 M라인업은 Q의 뱃지를 달고 플래그십 세단을 대신해 자리를 지키게 됐으며, 국내에서도 럭셔리 스포츠 세단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시승을 하게 된 모델은 3세대를 기본으로 페이스 리프트한 라인업 중 Q70 3.7이다. 3.0 디젤 모델과 3.7 AWD 모델도 있지만 다음으로 미루어 놓고 더 뉴 Q70의 기본이 되는 모델을 드라이빙 파트너로 삼았다. 가솔린 V6 VQ 37엔진을 기본으로 제원상 최고출력 333마력, 최대토크 37kgm의 퍼포먼스를 갖추고, 수동모드가 내장된 7단 AT와 결합되면서 0-100km/h 가속성능은 약 6.4초를 보여준다.

이런 능력은 스포츠 DNA를 갖고 있는 인피니티 브랜드의 성격을 그대로 답습하도록 하면서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중심에 서게 만들었고, 제주도에서 진행되는 시승회 동안 스포츠 세단을 확실하게 인지하도록 만들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가솔린 엔진의 조용함이 다가서지만 곧바로 V6 엔진에서 느껴지는 파워가 창문을 넘어 시원스러운 바람과 함께 들려 온다. 시승 전 인피니티는 7감 만족을 느끼길 바란다고 제시했을 정도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속에서도 정숙성 있는 차체의 성격을 바탕으로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 바라는 생각이 들어 있음을 알도록 했다. 

시승차의 가속 페달을 밟자 스포티한 능력이 곧바로 전달돼 오면서 새롭게 바뀐 자신의 능력을 천천히 보여주기 시작한다. 시프트 레버를 움직이고 가속 페달에 힘을 주자 시승차는 빠른 응답력으로 초반 응답력을 십분 발휘하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된다. 초반 느낌만으로도 시승차는 다이내믹한 스포츠 세단 시장에서 성능만으로도 충분히 자신 있다고 표명하는 듯 하다.



막히는 도로에서 럭셔리 세단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여유로움을 갖도록 만들면서 여유로움을 한껏 보여주던 시승차는 이전보다 확실하게 단단해진 모델임을 알려온다. 그리고 넓은 도로에 들어서면서 시작한 고속 드라이빙에서 가속 페달을 밟자 시승차는 몸 속에 숨기고 있던 스포츠 드라이빙 능력을 내 보이기 시작한다.

가속 페달에 힘을 더 가하자 스피도미터는 계속해서 올라섰고, V6 엔진 특유의 사운드가 시승차를 휘감고 시원스러운 드라이빙을 선보이면서 부드럽게 앞으로 나아간다. 여기에 다듬어진 서스펜션 능력으로 향상된 핸들링 성능으로 더욱 다이내믹한 느낌을 전달해 온다. 시승차는 제원상 보여주는 고성능의 힘보다 실제 드라이빙에서 느끼는 능력은 감성 질주라는 생각이 맞을 정도로 제주도의 시원스러움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시승차의 다이내믹한 능력 속에서도 실내 정숙성은 이전에 비해 향상된 느낌으로 다가 오면서 스포츠 성능과 럭셔리 세단이라는 두 성격을 완벽하게 조율해 놓은 듯 하다. 여기에 편안해진 시트와 감각적인 실내공간의 마무리는 세련된 드라이빙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다.

이런 생각을 하는 순간 앞서가던 또 다른 시승차가 급제동을 진행했고, 시승차도 경고등과 경고음을 울리면서 시트벨트를 조여오면서 전방추돌예측경고시스템으로 스스로 제동에 들어간다. 브레이크 시스템의 제동력도 급제동에서 확실하게 위치를 잡아준다. 그만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펼치기에 조율되어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안전까지 확보하고 있는 시승차가 믿음이 간다.



다시 진행된 센터콘솔 앞쪽에 있는 스탠다드, 에코, 스노우, 스포츠 등 총 4가지 모드의 인피니티 드라이브 모드 셀렉터 기능을 스포츠 모드에 놓고 가속 페달에 발을 올리자 그 느낌은 확연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한층 높아진 드라이빙 능력은 숨겨져 있던 성능까지도 내 놓을 기세로 스포츠 럭셔리 세단의 입지를 한꺼번에 제시해 왔고, 스피도미터 게이지는 쉼 없이 올라서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매력을 펼쳐 보인다.

고속 주행에서뿐 아니라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는 도로에 있는 코너 공략도 다른 세단들과 차원이 다르게 느껴진다.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과 어우러진 코너에서의 차체 회복력은 기대 이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승자에게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연속해서 이어가도록 만든다. 다듬어진 서스펜션의 능력이 보여주는 코너링 능력은 AWD 라인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시승자에게 믿음을 전달해 왔다.



시승을 마치고 주차를 하는 동안에도 이동물체 감지 기능이 내장된 어라운드 뷰 모니터 기능이 차량 주변 360도를 화면으로 보여주면서 움직임을 손쉽게 하도록 만들어 준다. 또한, 보스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돼 시승을 하는 동안 콘서트홀과 같은 음악들 청취할 수 있도록 해 럭셔리 세단의 성격을 업그레이드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인피니티 Q70 히스토리
인피니티 가치를 대변하는 플래그십 세단


자동차 업계에 등장한 20여 년의 시간 이래 인피니티는 가장 역동적인 라인업을 구축한 브랜드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인피니티 Q70은 인피니티가 쌓아온 모던 럭셔리(Modern Luxury)의 가치를 가장 잘 대변하는 모델로 꼽힌다.

2002년 출시된 1세대 모델을 시작으로, 2005년 2세대 모델, 그리고 현재의 3세대 모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 오고 있다. Q70은 인피니티 브랜드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자,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전세계 사람들에게 주행의 영감(Inspired)을 불러일으키는 특별한 자동차로 자리잡았다.



한국에서 Q70은 Q 명명체계가 적용되기 전 이름인 인피니티 M으로 2005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처음 공개됐다. 그리고 인피니티 브랜드의 국내 상륙과 동시에 출시된 M35/45는 퍼포먼스를 강조하는 동시에 디자인 및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함으로써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구축했다.

M35/45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편의장치, 세련되고 중후해진 외관 디자인과 품격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 그리고 인피니티 특유의 강력한 주행성능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2010년, 새로운 디자인과 더욱 업그레이드 된 성능, 그리고 인피니티의 진보된 기술력을 집약한 3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2010년 출시된 3세대 Q70은 영감(Inspired)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요약된다. 2009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되어 찬사를 받은 컨셉카 에센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수려한 디자인, 강력한 퍼포먼스와 최상급의 럭셔리함, 장인정신, 그리고 최첨단 기술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인피니티의 대표적인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이다.

출시 전부터 화제가 된 외관 디자인은 중후함대신 역동적인 성격을 부각시켰으며, 2세대 모델에 비해 길고 낮은 전면 후드와 짧은 오버행 등으로 최고수준의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을 자랑했다. 최상의 디자인과 품질을 모두 구현한 3세대 Q70은, 3.7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M37(현재 Q70 3.7) 모델과 더욱 강화된 5.6리터 V8 엔진을 탑재한 M56(현재 Q70S 5.6) 모델, 두 종류로 선보여 졌다.



이후 2015년 출시된 뉴 Q70은 인피니티 플래그십 모델 3세대 Q70이 2015년 2월, 한 층 진화된 5년 만에 새롭게 출시됐다. 외관 디자인 및 첨단 안전 사양을 대대적으로 보강했으며, 아울러 동급 모델 중 가장 이상적으로 평가 받아온 성능, 인테리어 및 감성 품질이 한층 진보되어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경쟁우위를 갖췄다.


인피니티의 혁신, Q로 통일된 명명체제

지난 2012년 12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는 2014년식 모델부터 전 모델에 적용될 새로운 차량 모델 명명전략 및 체계를 공개했다. 새로운 명명체계는 모든 모델을 두 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세단, 쿠페, 컨버터블 모델은 모델명 앞에 Q를, SUV와 크로스오버 모델은 모델명 앞에 QX를 붙이는 방식이다. 각 모델은 또한 Q 혹은 QX 뒤에 붙는 두 자리 수치로 해당 차량 영역 내에서의 서열을 표시하게 된다.



새로운 명명전략은 인피니티 모델 포트폴리오를 포함한 야심찬 성장 계획을 실행함에 있어, 브랜드를 좀 더 명확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하고자 하는 인피니티의 기대를 반영하고 있다. 특히, 이 명명체계는 딜러사, 고객,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협의 하에 현재보다 유연하며 인피니티의 전통을 강조할 수 있는 새로운 작명법 도입 결정한 부분이기도 하다.

여기에 Q의 유산의 영향력은 인피니티의 첫 플래그십 모델 Q45의 유산을 이어받기 위한 것이기도 하며, Q는 인피니티의 차세대 모델들에 내재한 영감을 포착해 줄 뿐만 아니라, 1989년 생산된 인피니티 최초의 아이코닉 플래그십 모델 Q45과도 관련된 인피니티의 성능을 상징할 수 있는 알파벳이기도 하다.



[인피니티 Q70 3.7에 대한 더아이오토 20자평]
럭셔리한 스타일에 다이내믹함이 추가된 세단

제원표/
인피니티 Q70 3.7
차체 | Body
 전장×전폭×전고(mm)    4,980×1,845×1,500
 휠베이스(mm)               2,900
 트레드 전/후(mm)         1,575 / 1,570
엔진 및 성능 | Engine & Performance
 형식/배기량(cc)           V6 DOHC VQ37 / 3,696
 최고출력(ps/rpm)         333/7,000
 최대토크(kg·m/rpm)      37.0/5,200
 0 → 100km/h(초)          6.4
 안전최고속도(km/h)      250
 복합연비(km/ℓ)            8.8(도심 7.7, 고속도로 10.9)
 CO2배출량(g/km)         202
섀시 및 가격 | Chassis & Price
 형식/변속기                 FR / 자동 7단
 서스펜션 전/후             더블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모두 V 디스크
 타이어 전/후                245/50R18
 가격(부가세포함, 만원)  5,750~6,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