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5. 09. 07

프리우스 PHEV 5R 결승서 초반 싸움 이겨낸 강창원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이율과 최준원이 포디움 차지...이번 경기에서 드라이버 순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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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단] CJ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진행된 가운데 7일에 각 레이스의 결승전이 진행됐다. 전날 예선전의 짓궂은 날씨에 비해 맑은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우스 PHEV 5라운드 결승이 진행됐다. 



선두권에는 강창원(#01,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폴 포지션으로 올라서 있었고, 그 뒤를 경쟁 상대인 송형준(#86, 어퍼스피드)과 최준원(#10, 레드콘모터스포트), 김현일(#71, 토요타 프리우스), 이율(#12, 레드콘모터스포트) 등 우승 후보들이 자리하면서 긴장감을 만들었다. 그만큼 레이스를 하기에 적합한 날씨와 노면 온도 등은 드라이버와 팀에게 기대치를 높이고 있었다.



총 10랩으로 펼쳐진 프리우스 PHEV의 결선이 스타트 출발과 함께 진행됐고 강창원과 송형진이 사이드바이사이드로 경쟁을 하던 도중에 추돌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송형진이 코스 밖으로 밀려났으며 강창원도 차량에 데미지를 입고 말았다. 특히, 코스 밖으로 밀려난 송형진의 차량에 트러블이 발생하면서 다시 진입을 하지 못하고 리타이어하며 시즌 드라이버 선두를 지키기에 어려워 보였다.



초반 사고를 통해 최준원, 김영민(#04, 비앙코웍스), 서상언(#18, 다이나믹), 이율이 선두권 경쟁을 시작했고, 이율도 앞으로 나서기 위해 준비를 진행했다. 이후 김영민과 서상언이 3위 자리를 놓고 추월 경쟁을 진행하고 있었고,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율이 코스의 안쪽으로 파고들며 순식간에 3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4랩에서는 김영민에 이어 서상언을 추월한 김현일이 순위를 올리고 있었지만 다시 펼쳐진 경쟁에서 서상언은 앞선 드라이버가 코스 밖으로 밀려나고 생긴 자리를 돌아오게 됐다. 이후 서상언은 앞쪽에 있던 김영민까지 추월하면서 4위 자리를 확실하게 잡으면서 레이스를 이어가게 되면서 열띤 경쟁을 보게 됐다.



여기에 초번 경쟁에서 이겨낸 강창원이 선두로 나섰으며, 2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한 최준원과 이율의 차이는 4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6랩에 들어서는 이율이 최준원을 추월하며 2위로 올라선 후 선두인 강창원과 거리를 좁히기 시작하면서 마지막까지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그 뒤에서 김현일과 김영민이 경쟁을 진행하면서 원메이크 레이스의 묘미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선두인 강창원과 2위로 올라선 이율의 거리는 3초 이상으로 줄어들지 않았고 3위인 최준원과는 10초 이상의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그 뒤에서는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친 서상언, 김현일, 김영민에 이어 송경덕(#05, 레드콘모터스포트), 표중권(#46, 부산과학기술대학교), 박인희(#85, 레드콘모터스포트), 이선우(#21, 부산과학기술대학교)가 포인트 획득이 가능한 위치에 서게 됐다.



결국, 슈퍼레이스 프리우스 PHEV 5라운드 경기는 초반 경쟁을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지켜낸 강창원이 우승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율과 최준원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