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2025. 08. 27

포르쉐코리아, 신형 911 스피릿 70과 911 GT3 투어링 패키지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헤리티지와 모터스포츠 기술력을 베이스로 개발된 모델 국내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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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대표 마티아스 부세)가 27일 포르쉐 스튜디오 청담에서 국내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역사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과 모터스포츠 기술력 집약한 911 GT3 투어링 패키지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1970년대의 감성을 반영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모던한 감성이 돋보이는 익스클루시브 올리브 네오 (Olive Neo) 컬러, 헤리티지 모델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 장식, 그리고 전설적인 파샤 패턴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올해 10월 국내 출시 예정이며 판매 가격(부가세 포함)은 3억 2,600만원부터 시작된다.

이와 함께 GT3 모델의 25주년을 기념하는 신형 911 GT3 투어링 패키지도 함께 공개했다. 레이싱 유전자와 일상적 사용을 완벽하게 결합한 신형 911 GT3는 지난 21일 트랙 중심의 스포츠카와 절제된 버전의 투어링 패키지 두 모델로 국내 출시됐다.



포르쉐코리아 마티아스 부세 대표는 “1970년대의 감성과 스타일을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단순한 스포츠카를 넘어 포르쉐 브랜드의 정체성과 헤리티지의 정수를 담은 특별한 모델로, 특히, 한국시장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를 향한 높은 관심에 부응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또한,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집약된 GT 라인의 투어링 패키지 역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모델로,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과 고성능 퍼포먼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세 번째 브랜드 헤리티지 디자인 모델, 신형 911 스피릿 70

포르쉐코리아가 브랜드의 역사적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신형 911 스피릿 70은 익스클루시브 올리브 네오 컬러, 헤리티지 모델에서 영감 얻은 그래픽 장식, 전설적인 파샤(Pasha) 패턴의 인테리어가 특징인 911 스피릿 70은 전 세계 1,500대 한정 생산되는 컨버터블 모델로 1970년대 및 1980년대 초의 감성을 담고 있다. 

포르쉐 디자이너와 도장 전문가들은 911 스피릿 70을 위해 풍부하고 깊은 그린 컬러에 모던한 감성을 더한 올리브 네오 컬러를 개발했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533X2,033X1,300, 휠베이스 2,450mm로 진정한 스포츠 헤리티지를 갖게 됐다. 여기에 보닛 위에 적용된 실크 글로스 마감의 블랙 데코 스트라이프 세 개는 1970년대 세이프티 스티커에서 영감을 받아 그대로 이어받았고, 개별 스타트 넘버가 포함된 측면 데코 그래픽은 브랜드의 레이싱 헤리티지를 반영하고 있다.



최초의 911에 적용된 1963년도의 크레스트와 동일한 디자인의 포르쉐 크레스트가 부착된다. 프런트 펜더에는 골드 컬러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배지, 트렁크 리드의 그릴에는 포르쉐 헤리티지 배지가 각각 위치한다. 또한, 최초의 911에 적용된 1963년도의 크레스트와 동일한 디자인의 포르쉐 크레스트가 부착된다. 프런트 펜더에는 골드 컬러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배지, 트렁크 리드의 그릴에는 포르쉐 헤리티지 배지가 각각 위치하고 있다.



인테리어 하이라이트는 블랙 컬러와 올리브 네오 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아이코닉한 파샤 패브릭 패턴이다. 원단의 그래픽 디자인과 다양한 크기의 직사각형이 정교하게 배열된 패턴은 마치 휘날리는 체커기를 연상시킨다. 911 스피릿 70에는 기존 모델에서 사용된 자카드 벨루어 대신, 플로킹 처리된 원단이 결합된 소재가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한 감성과 향상된 촉감, 그리고 장거리 주행 시 뛰어난 편안함을 제공한다.

계기판 역시 전통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을 절묘하게 결합했고 고해상도 12.6인치 디스플레이에는 아날로그 스타일의 화이트 포인터와 눈금선이 표시되며, 그린 컬러의 숫자는 전설적인 356을 연상시킨다. 모델 레터링은 완전히 디지털화된 타코미터에 우아하게 통합된다. 스포츠 크로노 스톱워치 또한 화이트 컬러 바늘과 그린 컬러의 숫자를 적용한 스페셜 버전으로 제공된다.



포르쉐 헤리티지 디자인 전략의 일환으로 제작된 세 번째 모델 신형 911 스피릿 70은 현행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전압 시스템의 일렉트릭 터보차저, 전기모터가 탑재된 새로운 8단 PDK,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3.6리터 트윈터보 박서 엔진을 통해 최대 시스템 출력 541마력(엔진 495마력), 최대토크 62.2kgm(엔진 58.1kgm)을 발휘한다. 또한 RWD 구동방식 적용으로 최고속도는 312km/h, 0-100km/h 가속성능은 3.1초를 보여주게 된다. 

911 스피릿 70은 포르쉐의 진화된 기업 전략을 반영하는 모델이다.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개인화 옵션을 확대해 나가는 포르쉐는 현재 1,000개 이상의 포르쉐 익스클루시브 매뉴팩처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포르쉐 디자인은 이번 컬렉션 구매 고객 전용으로 911 스피릿 70을 연상시키는 다양한 디테일의 럭셔리 크로노그래프를 함께 출시한다. 또한, 포르쉐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통해 1970년대의 감성과 스타일을 재현한 라이프스타일 및 스포츠 웨어, 액세서리 및 모델카도 선보인다.



순수한 레이싱 DNA를 갖춘 에브리데이 스포츠카, 911 GT3 투어링 패키지

포르쉐의 역사는 모터스포츠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한국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는 911 GT3 역시 뛰어난 퍼포먼스와 정밀한 엔지니어링을 상징하는 대표적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고성능 퍼포먼스와 일상 속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결합을 통해 더욱 순수하고 감성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포르쉐는 이번 세대 변경을 통해 911 GT3의 라인업을 더욱 명확하게 정의하며, 처음으로 911 GT3 출시와 동시에 투어링 패키지를 제공한다.

트랙과 공도 모두 주행 가능한 신형 911 GT3는 더 확장된 경량화 전략과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자연흡기 4.0 리터 박서 엔진, 그리고 고객 중심의 개인화 옵션이 특징이다. 7단 PDK 변속기 탑재 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4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11km/h다. 여기에 엔진 위에는 GT3 투어링 로고가 새겨진 고유한 디자인의 리어 리드 그릴이 자리한다. 



공개한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절제된 세련미가 특징이며, 최첨단 레이싱 기술, 경량화 설계, 고회전 자연흡기 엔진을 결합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경량화에 집중한 디자인과 공기역학으로 더욱 민첩하고 직관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며, 새로운 윤곽의 전면 디퓨저, 개선된 스포일러 립과 언더바디 핀을 통해 두 모델 모두 다운포스가 향상되고 공기 흐름을 최적화한다. 

GT3 투어링 패키지는 고정식 리어 윙 대신 어댑티브 리어 스포일러를 탑재한다. 독특한 리어 윙이 없어도 투어링 패키지는 효율적인 공기역학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후면의 특정 핀 구조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 덕분이며, 특히 GT3 투어링 패키지에는 전동식으로 확장 가능한 리어 스포일러 위에 거니 플랩이 함께 장착된다. 차체 전면과 하부의 개선으로 911 GT3 투어링 패키지는 놀라운 균형감을 제공한다.



GT3의 순수한 특성을 유지하기 위해 레이스-텍스 대신 고급 블랙 가죽이 주요 소재로 사용된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 인테리어는 클래식하고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하며, 스티어링 휠 림, 기어 레버, 도어 패널 팔걸이, 센터 콘솔 메인 스토리지 컴파트먼트 리드, 도어 풀 모두 매끄럽게 마감된 가죽으로 제작되었다. 국내에서는 뒷좌석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접이식 등받이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의 시트 쉘을 포함한 경량 스포츠 버킷 시트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포르쉐는 911 GT3 투어링 패키지로 경량 패키지도 함께 제공한다. 외관 컬러로 도장된 루프는 물론, 스태빌라이저, 커플링 로드 및 리어 액슬의 시어 패널 모두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으로 제작되며, 경량 단조 마그네슘 휠과 경량 도어 패널 역시 패키지에 포함된다. 기어 레버 전면에는 라이트바우가 새겨진 플라크가 위치했고, 국내에서는 뒷좌석을 기본사양으로 제공하며, 접이식 등받이와 탄소섬유 강화플라스틱 소재의 시트 쉘을 포함한 경량 스포츠 버킷 시트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신형 911 GT3와 911 GT3 투어링 패키지의 판매 가격은 모두 부가세를 포함해 2억 7,170만 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