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의 럭셔리 SUV인 쏘렌토가 안전성, 주행성능, 차체 크기 등 3대 핵심 요소를 무장하고 출격준비를 완료하고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쏘렌토를 통해 200만대 판매의 쏘렌토를 이어가 기아차는 하반기 국내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자신했다.
올 뉴 쏘렌토는 철저히 고객 관점에서 격이 다른 SUV를 목표로 개발됐으며, 그 결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세단 수준의 우수한 주행성능, 동급 최대의 차체 크기 및 실내 공간 등 모든 면에서 혁신됐다. 또한, 양산품질 극대화를 위한 전문 평가 시설인 글로벌품질센터의 본격 검증을 거친 첫 SUV로서 우수한 상품성과 압도적인 품질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날 행사에서 인치왕 기아차 총괄 PM담당 부사장은 "올 뉴 쏘렌토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 주행 감성, 품질을 갖춘 글로벌 명차를 목표로 연구 개발 및 양산 단계를 거쳐 고객들에게 인도될 때까지 기아차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완성시킨 차량”이라며, "특히, 이번 올 뉴 쏘렌토는 글로벌품질센터의 엄격한 품질 평가를 통해 글로벌 넘버원 수준의 양산 품질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제시했다. 
우선, 올 뉴 쏘렌토는 일반 강판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AHSS)의 적용 비율을 기존 24%에서 53%로 확대했고, 차체 구조 간 결합력을 강화시켜주는 구조용 접착제의 적용 범위도 크게 늘려 차체 강성을 10% 이상 높였다. 이와 함께 핫 스탬핑 공법을 통해 생산된 부품의 적용 수를 늘려 차량 충돌 시의 안전성도 향상시켰다.
차체 안전성뿐 아니라 차량이 보행자와 충돌할 때 차량 후드를 들어올려 보행자의 머리 상해 위험을 감소시켜주는 액티브 후드를 적용해 보행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 안전성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을 이용한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를 국내 최초로 적용했으며,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했다.
안전성을 바탕에 둔 올 뉴 쏘렌토는 강화된 차체 구조를 바탕으로 세단 수준에 버금가는 편안한 승차감과 안정적인 조향 성능을 확보하기 위한 다양한 신기술이 적용됐다. 후륜 쇽업쇼버의 직립화하고 있음은 물론 전,후륜 서스펜션 구조를 최적화시켜 차량 응답성은 물론 조종 안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여기에 플로어 언더커버를 기존 쏘렌토 대비 2.5배 확대해 공기저항을 줄여 동력성능을 개선하고 실내 정숙성도 높였다.
차체도 커졌다. 올 뉴 쏘렌토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각각 4,780X1,890X1,685으로 전고는 15mm 낮아졌지만 전장이 기존 쏘렌토보다 무려 95mm 늘어나 안정감을 확보했다. 여기에 휠베이스도 기존보다 80mm가 늘어난 2,780mm를 유지하면서 헤드룸, 레그룸 등도 넓어져 여유로워진 실내공간을 제공해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기에 적합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 뉴 쏘렌토는 글로벌품질센터 본격 검증 거친 첫 SUV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연구소에서의 설계 및 시험 단계 평가를 한 후 글로벌품질센터에서의 선행 양산 차량 단계별 품질 평가가 이루어지면서 품질에서는 최고를 자부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품질센터에서 진행된 평가는 개별 부품은 물론 조립 상태, 종합 성능 검증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 걸쳐 진행됐으며, 생산 공정에 문제가 없는 지까지도 세심하게 점검했다. 얻어진 결과는 연구소, 구매, 협력사, 생산 라인 등 모든 관련 부문에 즉시 반영시키고 개선된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하는 등 생산과 평가를 긴밀히 연계시켜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글로벌품질센터에서는 위와 같은 평가 이외에도 국내, 북미, 유럽, 중동, 중국 등 전세계 곳곳을 돌며 올 뉴 쏘렌토의 내구 성능을 평가하면서 국내 SUV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북미에서는 계절별 성능평가, 눈길부터 벨지안로, 아우토반 등 다양한 도로 특성을 갖춘 유럽에서는 실도로 평가, 남미의 고지대 지역, 중동의 사막 지역, 중국의 고원 및 험로 지역 등을 돌며 내구성을 면밀히 검증했다.
이런 다양한 품질평가와 테스트 등을 통해 출시를 앞 둔 올 뉴 쏘렌토에 대하 기아차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 시장에서 SUV 기아의 명성을 계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30~40대 기혼 남성을 주 고객층으로 하는 만큼 고급스럽고 남성적인 스타일을 뚜렷히 한 것이 특징"이라고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