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 N 페스티벌 벨로스토 N컵 결승 레이스가 7월 30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드라이버들은 여름철이 내뿜는 더위는 물론 노면 온도, 차내 온도 등 어려움을 견뎌내야 했지만 이보다 더 경쟁이 심한 드라이버들의 순위 싸움이었다. 이미 마스터즈에 들어가기 위해 경쟁을 했지만 이보다 뜨거운 레이스를 볼 수 있게 했다.
총 15랩(1랩=3.908)의 스타트가 진행되고 김태희가 스타트 미스를 했으며, 김효겸이 2위까지 올라서면서 시작부터 뜨거운 경쟁이 일어났다. 그 사이에 전현준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김효겸에 이어 김태희가 3위로 떨어졌으며, 정상오와 이윤재가 순위를 끌어 올리며 재미있는 그림을 만들고 있다.
3랩에 들어서면서 김태희가 앞선 김효겸을 추월하면서 2위로 올라섰고, 다시 정상오도 추월을 하기 위해 준비하기 시작했다. 코스에 차량이 서 있으면서 위험 신호가 들어오면서 세이프티카가 들어서고 서킷에서 발생한 위험 차량을 구난했다. 하지만 드라이버들에게는 다시 시작하게되는 상황이 되면서 어려운 레이스를 운영하게 됐다.
재출을 진행한 후 중위권에서 사고가 발생해 다시 한번 세이프티카가 출현했고, 다시 거리가 좁혀지면서 3번째 레이스가 이어지도록 했다. 경기가 중반을 넘어가면서 세이프티카가 피트인을 진행했고 출발을 진행하게 됐다. 전현준이 선두를 유지해 나갔고 그 뒤를 김태희와 김효겸이 경쟁을 진행하면서 레이스를 이어갔다. 여기에 정상오와 이윤재, 쎄게형, 양상국, 김선호, 황창현, 구준학이 10위권에서 경쟁이 이어지고 있었다.
9랩째, 쎄게형이 이윤재를 추월했고, 다시 이어진 레이스에서 양상국도 이윤재를 추월하면서 중위권 경쟁이 뜨겁게 일어났다. 10위에 올라선 구준학은 앞선 황창현과 순위 경쟁이 이어지며, 그 뒤쪽에 위치한 김노아, 김민주, 라이안리가 위치를 잡고 있었다.
경기가 종반으로 갈수록 같은 팀이 1, 2위를 유지하고 있는 전현준과 김태희가 선두 경쟝을 하고 있으며, 김효겸이 3위를 유지해 나가고 있었다. 또한 4위자리를 놓고 정상오와 쎄게형이 경쟁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4랩에 들어서면서 4위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결국, 초반부터 선두에 올라선 전현준이 1위 자리를 지키면서 레이스 우승을 차지했고, 김태희와 김효겸이 마지막까지 경쟁을 진행했다. 2위 경쟁에서 김태희가 김효겸에게 자리를 내주며 레이스를 마감하면서 포디움의 자리에 올라서게 됐다.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경기는 9월 9일~10일까지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