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5월 2만1,339대보다 25.4% 증가, 2022년 6월 2만2,695대보다 17.9% 증가한 2만6,756대로 집계됐으며 6월까지 상반기 누적대수 13만689대는 전년 동기 13만1,009대보다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KAIDA 정윤영 부회장은 “6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전반적으로 원활한 물량수급 및 일부 브랜드의 신차효과 등으로 전월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등록대수는 1월부터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해 1만6,222대(1월), 2만1,622대, 2만3,840대에 이어 2만6,756대(6월)를 보여주었다. 특히, 전기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면서 2022년 6월 등록대수가 4.8%였지만 2023년 6월에는 10.1%로 올라서면서 146.5%가 증가했음을 보여준다. 여기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와 하이브리드 시장도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앞으로 보여주게 될 시장을 알 수 있도록 했다.
6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가장 많은 8,100대를 보였고, 그 뒤를 메르세데스-벤츠 8,003대, 렉서스 1,655대, 볼보 1,372대, 아우디 1,347대, 포르쉐 1,109대의 높은 등로대수를 보여주었다. 또한, 미니 970대, 토요타 966대, 폭스바겐 538대, 랜드로버 507대, 지프 475대, 쉐보레 444대, 포드 267대, 푸조 223대, 폴스타198대, 혼다 111대, 캐딜락 106대, 벤틀리 94대, 링컨63대, 마세라티 61대, 롤스로이스 43대, 람보르기니 39대, 디에스 25대, 지엠씨 25대, 재규어 15대였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133대(49.1%), 2,000cc~3,000cc 미만 8,783대(32.8%), 3,000cc~4,000cc 미만 1,404대(5.2%), 4,000cc 이상 742대(2.8%), 기타(전기차) 2,694대(10.1%)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만2,644대(84.6%), 일본 2,732대(10.2%), 미국 1,380대(5.2%)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1,966대(44.7%), 하이브리드 8,285대(31.0%), 전기 2,694대(10.1%) 디젤 2,306대(8.6%),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505대(5.6%)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6,756대 중 개인구매가 15,990대로 59.8%, 법인구매가 1만766대로 40.2%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5,140대(32.1%), 서울 3,408대(21.3%), 인천 943대(5.9%)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472대(32.2%), 부산 2,662대(24.7%), 경남 1,756대(16.3%) 순으로 집계됐다.
6월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1,216대), 메르세데스-벤츠 E 250(1,085대), 렉서스 ES300h(825대) 순으로 시장에 뱐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뒤를 이어 BMW 530, 메르세데스-벤츠 S500 4매틱 등 BMW와 벤츠의 차종들이 10위권안에 들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