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2. 05. 08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결승서 박준성 우승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의 첫 경기에서 좋은 흐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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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 J.P.WORKS] 현대 N페스티벌 아반떼 N컵 결승이 8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올 시즌 처음으로 진행된 아반떼 N컵의 경우 첫 우승을 누가 차지할지에 대해 더욱 관심이 드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출사표를 낸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은 명문팀에 어울리는 옷을 입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앞서 전날 진행된 예선에서는 박준의(쏠라이트 인디고 주니어)가 1분45초585의 기록으로 폴 포지션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박준성(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김규민(DCT 레이싱), 김영찬(DCT 레이싱), 김진수(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 차지했다. 특히, 폴 포지션을 차지한 박준의는 17살의 젊은 드라이버로 첫 우승도 차지하게 될지에 주목받도록 했다.



총 25대가 참가해 15랩(1랩=3.908km)으로 진행되는 아반떼 N컵 결승이 진행되면서 선두에 선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과 DCT 레이싱의 경쟁이 예상되고 있었다. 출발을 알리고 박준성이 팀 동료인 박준의를 추월해 선두로 나섰고, 그 뒤를 김규민, 김영찬, 김진수가 따르고 있었다. 또한, 그 뒤를 박동섭(이레이싱 비테세)과 11그리드에서 출발한 이원일(모터베르세 레이싱)이 앞선 선수들을 압박하면서 경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3랩에 들어서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박준성과 박준의가 팀 동료임에도 뜨거운 경쟁을 이어갔고, 3위 선수와 2초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3, 4위를 차지하고 있는 DCT 레이싱의 경우 뒤를 쫓아오는 김진수에게 추월이 가능한 위치까지 잡히게 되면서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됐다. 여기에 중위권에 들어 있는 안승현(JBRT 모터스포츠), 한명구(MSS 볼가스), 도미닉 안(MSS 볼가스), 장준호(서한 GP)도 추월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경기가 중반에 다다르면서 김진수가 앞선 김규민의 추월을 시도했고, 몇 번의 공략을 한 후에 앞으로 나서게 됐다. 하지만 김규민에게 커버를 당한 김진수는 앞선 김영찬과 거리를 좁히지 못한 채 레이스를 펼치게 됐다 이와 달리 김규민은 박동섭과 이원일, 이창우(그릿모터스포츠)의 경쟁을 받게 됐고, 또 다시 추월을 내 주고 말았다. 



10랩째 박준성, 박준의가 선두를 지키고 있었고, 그 뒤를 김영찬, 김진수, 이원일, 박동섭, 이원일이 따르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가 종반으로 가면서 김영찬이 빠른 스피드를 올리면서 2위인 박준의를 따라잡았고, 김진수가 4위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여기에 이창우가 앞선 이원일의 뒤쪽에서 추월시도를 하고 있었고, 자리를 내 준 박동섭도 김규민과 순위 싸움을 하고 있었다.



마지막 랩에서 김영찬이 1위인 박준성의 뒤쪽에 따라붙고 있었지만 끝까지 1위를 지키면서 피니시 라인을 통과했다. 결국, 스타트 후 선두를 차지한 박준성은 아반떼 N컵 우승을 차지하게 됐으며, 그 뒤를 김영찬과 박준의가 2, 3위에 올랐다. 또한, 김진수에 이어 끝까지 추월을 시도한 이창우, 박동섭, 김규민, 김무진(조직위원회), 권재인(원레이싱), 이원일이 프로 아반떼 N컵 순위를 차지했다.



통합전으로 참가한 아마 아반떼 N컵에서는 안승현이 프로 클래스에 대적할 정도의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한명구, 이경우(제이웍스 X 브로스)가 차지하게 됐다.

다음 2라운드 경기는 6월 5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