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2021. 08. 24

만남도 즐겁다, 아우디 Q5 45TFSI 콰트로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발휘하는 SUV...AUDI Q5 45 TFSI QUAT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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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아이오토) 스포츠와 레저 활동에 이상적이면서도 도심형 SUV의 특성이 강조된 아우디 Q5는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과 부드러운 실내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스포티한 고속 주행의 안정감을 이끌어 낸 프리미엄 중형 SUV로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2세대 부분 변경 모델로 더 세련되고 날렵한 모습으로 시장에 출시됐으며,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AUDI Q5. 아우디 브랜드에서 SUV를 만난 건 참 오랜만에 있는 일이다. 한동안 아우디 SUV를 시승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버텨야 했지만 시승차를 받고 느낀 감정은 다이내믹한 성격을 갖춘 모델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Q5는 아우디 SUV의 중심에 서서 아우디 브랜드가 원하는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다이내믹한 느낌을 얻기에 충분해 보인다.



아우디의 자동차 만들기 자존심은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기술의 진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있는 아우디 브랜드에 대해 이런 의문이 든다면 직접 아우디 모델들을 타보면 더 빠른 대답이 나오게 될 것이다. 벤츠의 부드러움, 그리고 BMW의 스포티한 성격을 종합해 갖추기 위한 기술력, 여기에 아우디만의 독특한 시스템이 현재의 아우디가 생겨나도록 한 듯하다.



이전에 눈 덮인 언덕을 사뿐이 오르는 세단을 보면서 발전된 기술력의 능력이 어디까지 왔는지를 알 수 있는 시기가 있었다. 여기에 가솔린 엔진을 선호하던 세단 모델에 디젤엔진을 과감하게 추가하면서 앞선 능력을 과감하게 보여주면서 ‘기술의 진보’라는 테마에 맞는 움직임을 보여준 메이커가 아우디 자동차다.



아우디 차량의 매력은 기초가 탄탄하게 다듬어진 드라이빙 능력에 있다. 차량의 크기와 성격에 맞도록 구성된 감각적인 드라이빙 능력은 다른 메이커들의 동급 모델들과 차별화를 충분하게 유지하고 있으며 유저들의 몸에 맞는 주행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있다. 이중 아우디의 플래그십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스타일을 구축하고 있다면 온로드는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 모델이다.



이번에 출시한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는 아우디 Q5 모델의 2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시승을 하는 동안 성능까지도 만족스러움을 제시했다. 멋이 있는 자신만의 스타일에 퍼포먼스 성능까지 만족스러움으로 다가오면서 자신이 성능을 한껏 인정받을 수 있도록 했다.



STYLE/강인한 바디라인을 감싸고 있는 듯한 모습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아우디는 Q5는 S-line 외장 패키지를 장착해 더욱 아름답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겸비해 보다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매력을 풍기며 다가왔다. 차체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mm가 4,690X1,995X1,665, 휠베이스 2,819mm로 넓은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만큼 Q5는 아웃도어 라이프에 어울리는 스타일로 만들어 지면서 오프로드 드라이빙에도 적절하게 다듬어졌다.



프런트는 격자무늬가 더욱 강조된 커다란 팔각형 싱글프레임 그릴을 중심으로 세밀하게 디자인됐으며, 그 주변으로 알루미늄 라인이 보강하고 있다. 또한, 윙이라고도 불리는 헤드라이트의 곡선형 트림은 눈썹을 연상시키며, 에어홀과 하단 그릴도 Q5의 우아함을 더욱 강조해 주는 듯하다. 또한, 각 윙의 위쪽으로 배열된 효율성 높은 메트릭스 LED 램프는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아우디만의 특색을 보여준다.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이루어진 범퍼에서 사이드 휀더를 지나 사이드 스커트로 이어지는 측면 라인은 날렵한 힘이 넘치는 아우디만이 보여주는 특유의 인상을 느끼게 해준다. 매끈한 S자 바디라인을 연상시키는 리어는 리어 휀더와 리어범퍼, 그리고 트렁크 리드로 연결된 라인이 부드러운 매력을 풍긴다. 이와 함께 야간 운행시 후방 차량의 시인성을 높인 테일램프에도 LED를 적용한 것이 눈에 들어오며, 좌우로 연결돼 리어가 넓어 보이도록 했다.



좌우 대칭 와이드한 디자인이 적용된 실내공간은 럭셔리 SUV다운 고급성에 수평적 편안함을 컨셉으로 다듬어져 있으며, 계기판은 시인성을 더욱 높이도록 디자인돼 운전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운전자 중심으로 구성된 각종 컨트롤은 직관적이고 조작하기 쉬운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및 완전히 새로워진 MMI 인터페이스는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MMI는 패드를 더욱 크게 구성됐고 전화연락처, 즐겨찾기 기능까지도 갖추면서 조작편의성을 높였으며, 아우디 버추얼 콕핏과 애플 카플레이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더 쉬운 IT 작동이 가능토록 했다. 여기에 아우디가 TT에서부터 적용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인터페이스 시스템과 비쥬얼 콕핏 계기판은 아우디 Q5에도 연결되면서 좀더 세련된 공간을 만들고 있다.



DRIVING/다이내믹한 능력을 갖춘 SUV의 탄생

이번에 시승을 한 모델은 두 트림 모두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는 37.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0-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6.1초, 최고속도 210km/h,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0.2km/l (도심연비 9.2km/l, 고속연비 11.7km/l)으로 좀더 효과적인 주행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아우디 고유의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하여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아우디 드라이브 셀렉트를 통해 취향에 맞는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개인별 최적화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여유있는 운전도 가능하도록 했다.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묵직하게 들려오는 배기 사운드가 이 차의 성능을 직감하게 만들었고, 가속 페달을 툭 건드리면 울부짖는 듯 소리지르는 엔진음은 기대를 벗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도록 만든다. 변속기를 D레인지 놓고 가속페달을 밟으면 큰 차체임에도 빠른 응답력으로 앞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하지만 여기서 만족스러움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스피드는 빠르게 상승한다.



시승차가 전용도로에 들어선 후 가속 페달의 조작에 따라 스피도미터 게이지를 끝까지 밀어붙이면서 자신의 능력을 맘껏 보여준다. 빠른 스피드지만 부드러움 속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주는 시승차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한계를 맛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 정도로 안정된 흐름을 연속해서 이어 나가도록 만든다. 가속페달을 다시 깊게 밟으니 차체는 가볍게 움직임이며, 시선을 사로잡을 듯 빠른 움직임이 보여 진다.



내비게이션이 계기판 안으로 들어간 것도 특징적이다. 드라이빙을 펼치면서 시선을 떼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차체의 모든 정보를 알게 만드는 것은 기본이지만 아우디 TT부터 이어진 비츄얼 콕 핏의 편안함까지 탑재된 것에 미소를 띠게 만들어 준다. 럭셔리 SUV임을 제시하고 있지만 드라이빙 능력은 높여졌고, 스피도미터 게이지와 rpm게이지가 빠르게 움직이면서 달라진 성격을 보여준다.



이 밖에도 사이드 어시스트를 비롯해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은 편리한 주행을 도와준다. 우리는 흔히 온로드와 오프로드는 물론 다양한 즐거움을 주는 모든 것을 통틀어 ‘전천후’라는 단어를 붙이고는 한다.



시승을 통해 알아본 아우디 Q5의 성격은 전천후 SUV라는 단어가 더 어울릴 듯하고, 늘어나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시장에서 특별함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전달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아우디 더 뉴 Q5에 대한 더아이오토 한 줄 평]
가치있는 삶에 동반자로 자리잡은 즐거움을 주는 SUV
  

 

[제원표]
더 뉴 아우디 Q5 45TDI 콰트로

 전장×전폭×전고(mm)    4,680×1,895×1,665
 휠베이스(mm)               2,819
 트레드 전/후(mm)          1,622/1,626
 형식/배기량(cc)            직렬 4기통 터보/1,984
 최고출력(ps/rpm)          265
 최대토크(kg·m/rpm)       37.7
 0 → 100km/h(초)           6.1
 최고속도(km/h)             210
 복합연비(km/ℓ)             10.2(도심/9.1, 고속도로/11.7)
 CO2배출량(g/km)          176
 형식/변속기                  콰트로/8단 팁트로닉
 서스펜션 전/후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브레이크 전/후              V.디스크
 타이어 전/후                 255/40R20
 가격(부과세 포함, 만원)  7,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