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2020. 10. 24

슈퍼레이스, GT 5라운드서 정경훈 폴 투 윈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비트알앤디 정경훈과 비트알앤디가 포드움에 모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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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준 기자, J.P.WORK)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하 슈퍼레이스) 금호 GT클래스 5, 6라운드 경기가 24, 25일 양일간 인제스피디움(1랩=3.908km)에서 더블라운드로 진행됐다. 24일 예선과 결승을 진행한 5라운드에서  정경훈이 우승을 거머쥐면서 시즌 챔피언 경쟁을 더욱 힘겹게 만들고 있다.



총 22랩으로 진행된 금호GT 클래스 5라운드 결승은 예선을 통해 폴 포지션을 차지한 정경훈(No.01, 비트알앤디)이 선두로 나선 가운데 그 뒤를 이어 박석찬(No.05, 비트알앤디)과 한민관(No.69, 비트알앤디)이 선두 경쟁을 이어가기 시작했다. 여기에 정남수(No.85, 브랜드 뉴 레이싱)와 이정훈(No.39, 2K Body), 정원형(No.06, 비트알앤디)이 순위 싸움을 진행했다.



경기 초반 선두는 물론 중위권에서도 순위 경쟁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정남수 차량에 문제가 있는 듯 스피드가 떨어지기 시작했고, 시즌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는 오한솔(No.55, 서한GP)이 예선 15위에서 10위로, 강진성(No.98, 서한GP)도 11위에 올라섰다. 이와 달리 이번 라운드에서부터 GT클래스에 출전하게 된 류시원(No.72, 팀106)은 16위로 결승전을 펼쳐나갔다.



경기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비트알앤디 소속 선수들인 정경훈, 박석찬, 한민관의 선두 경쟁에 이어 정원형까지 4위로 올라서면서 상위권은 모두 차지했다. 이정훈과 김무진(No.07, 마이다스 레이싱)이 힘겨운 경쟁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17랩에 들어서며 한민관의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면서 순위에 큰 변동이 발생했다.



경기가 종반에 들어서고 있었지만 GT클래스 강자로 자리잡은 정경훈이 여전히 선두를 유지한 채 레이스를 이끌었고, 그 뒤를 이어 팀 동료인 박석찬과 정원형이 2, 3위를 유지해 나갔다. 이정훈과 김무진에 이어 김준서(No.36, 비트알앤디)와 백철용(No.02, 비트알앤디)가 뒤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선두권과 거리차를 좁히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보였다. 특히, 경기는 이동현(No.44, BIST 레이싱팀)이 코너에서 돌아나오면서 펜스와 추돌로 이어지면서 소강상태가 됐다.



결국, 금호GT 클래스는 경기 막판에 적기가 발령되면서 그대로 끝이나면서 정경훈이 폴 투 피니시로 우승을 거머쥐면서 챔프에 올라설 유리한 입지를 구축하게 됐다. 그 뒤를 이어 박석찬과 정원형이 2, 3위로 경기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