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2018. 02. 12

올 뉴 스카니아, 한국시장 런칭 속 아시아 최초 판매

THEIAUTO
한창희편집장
heemami@hanmail.net

700명 대상 대규모 런칭 행사...승용차 수준의 안전장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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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 스카니아코리아그룹(대표 카이 파름)이 지난 11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올 뉴 스카니아의 런칭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대대적 고객 행사를 펼쳤다.

스카니아가 20여년 만에 발표한 프리미엄 차세대 트럭, 올 뉴 스카니아는 스카니아 역사상 가장 긴 10년의 연구개발 기간과 역대 최대 개발 비용인 20억 유로(한화 2조 7,000억 원)를 들여 탄생한 풀체인지 신차다. 이번에 출시된 신차는 S650, S500, R500, G450 등 총 트랙터 10종으로 최고출력 410마력에서 650마력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 출시를 기념해 스웨덴 본사에서 에릭 융베리 수석부사장과 크리스토퍼 한센 스타일링 및 산업 디자인 총괄이 방한해 강원도 인제에서 고객 및 스카니아 임직원 700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런칭행사에서는 스카니아 고객들이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의 프리미엄 특징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시승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공간을 마련했으며, 평창 올림픽 스웨덴 하우스를 방문해 스카니아 본사가 있는 스웨덴의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올 뉴 스카니아는 무려 지구 300바퀴에 달하는 1,250만km의 주행 테스트를 거쳐 스카니아 트럭의 강점인 안전성과 연비 효율, 운전자 편의성 등의 특장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획기적인 기어변속 시스템을 도입하며 트럭업계의 새로운 프리미엄 기준을 재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스카니아만의 독특한 모듈러 시스템으로 더 빨라지고 편리해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올 뉴 스카니아는 SCR-only 엔진을 전 차종에 적용해 기존 EGR 엔진 대비 최대 80kg를 경량화했고, 개선된 인젝터와 연소 챔버, 냉각 용량 향상을 통해 연비 효율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향상된 파워트레인과 개선된 에어로다이나믹 성능으로 연료 소비량을 5% 줄였으며, 새롭게 도입한 레이샤프트 브레이크를 통해 45% 빨라지고 부드러운 기어 변속을 실현해 어떠한 운행조건에서도 더 나은 핸들링과 주행성능을 제공한다.



이번 신차는 다양한 상용차 업계 최초의 프리미엄 옵션을 도입했으며,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좌석 측면에 탑재된 사이드 커튼 에어백과 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하고 있는 부분이다. 이를 통해 가장 심각한 사고로 일컫는 이탈, 전복 사고 등에 의한 운전자 사망율이 25%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능동, 수동 안전성을 모두 강화해 운전자와 외부 도로 사용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도 소개했다. 충돌 성능을 더욱 견고하게 다듬어진 새로운 고강도 스틸 캡 구조, 30인치로 확장된 브레이크챔버는 5% 개선된 제동력을 보장한다. 여기에 새로운 캡과 프론트 액슬 서스펜션으로 적재 시의 무게 배분과 주행 안전성이 더욱 향상됐다.



운전자 편의를 위한 실내 공간은 더욱 얇아진 A필러로 가시성을 넓혔으며 운전석과 계기판, 대시보드 등이 인체공학적으로 재설계됐다. 또한, 뒤쪽에 위치한 침대는 최대 1m까지 확장돼 운전자에게 더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며, 넓어진 내부 공간과 수납장으로 실내를 넓고 쾌적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애플 카플레이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차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구동할 수 있게 해 운전 중에도 안전하게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



스카니아 글로벌 수석 부사장 에릭 융베리는 “올 뉴 스카니아 트럭은 차량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를 한 단계 향상시켜 고객에게 프리미엄 서비스와 혁신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미 상용차 업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상 중 하나인 International Truck of the Year 2017 시즌에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이번 신차를 아시아의 주요 시장인 한국에서 최초로 판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했다.



한편, 스카니아는 3년 무제한 km 동력전달계통 보증 프로그램 및 스카니아 어시스턴스 프로그램, 24시간 콜센터, 예약 정비 시스템 등 다양한 고객케어를 실현하고 있다. 여기에 스카니아 코리아는 오는 3월 완공을 앞두고 있는 동탄 서비스센터를 포함, 2023년까지 서비스센터를 추가 오픈해 총 30개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해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 만족도 극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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